【 청년일보 】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간의 설 연휴를 맞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긴급 서비스 체계에 돌입한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전국 169곳 서비스센터와 출장 서비스가 모두 정상 제공된다. 15일과 18일에는 삼성강남·홍대·중동 등 주말케어센터 9곳, 삼성스토어 상도·더현대 서울 등 바로 서비스 4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케어센터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삼성강남 서비스센터는 오전 10시~오후 8시)이다. 바로 서비스 4곳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이다. 설 하루 전인 16일(월)과 설 명절인 17일(화)에는 서비스센터가 문을 닫는다. 연휴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홈페이지에 ▲제품별 자가 진단 방법 ▲자주 묻는 질문과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0월 8천800만명을 기록한 후 1년 2개월 만에 1천200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난 19년간 글로벌 TV 시장의 정상을 지켜온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리더십'이 이제는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거대한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는 평가다.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4천300개 채널과 6만 6천여 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각 지역의 로컬 방송사, 콘텐츠 제작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별 시청 수요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FAST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지상파를 비롯해 기존 IPTV에서 주로 소비되던 주요 채널과 콘텐츠를 삼성 TV 플러스에서도 폭넓게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별도의 가입이나 이용 요금 없이도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유료 방송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하는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월간 1억 명에 달
【 청년일보 】 중국 브랜드에 내어준 안방을 탈환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인 2026년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사전 판매 시작 하루 만에 1천대 판매를 기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비스포크 AI 스팀의 판매량이 하루 만에 1천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해당 신제품은 최대 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고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하는 'AI 액체인식'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 등 다양한 청소 솔루션이 새롭게 도입됐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 모델은 기존 대비 최대 두 배 강력해진 10W(와트) 흡입력을 갖춰 미세먼지와 각종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팝 아웃 콤보'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모서리와 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으며, 최대 45㎜ 높이의 문턱을 넘는 '이지패스 휠'을 탑재해 문지방이 많은 국내 주거 환경에 최적화했다. '스팀 청정스테이션'은 100도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의 세균을 99.999% 살균하고 냄
【 청년일보 】 LG전자는 올해도 정부의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고효율가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의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비용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연간 총 388억원의 예산이 마련돼 있다. 연말까지 신청은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상 기기는 냉·난방기(시스템에어컨 제외), 상업용·일반용 냉장고(김치냉장고·냉동고 제외), 세탁기, 건조기 4개 제품군이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에 한해서만 구매가의 40%(부가세 제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사업자당 냉·난방기와 냉장고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최대 80만원이다. 지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누구나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고효율 기기를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에 설치한 경우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LG전자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1위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9.9점으로 A+ 등급을 받으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종합 평가 결과 최고인 S 등급 기업은 없었다. 이어 KT&G(89.8점), 삼성물산(88.2점), 한화에어로스페이스(88.0점), SK하이닉스(87.6점)가 5위권에 들었다. ESG를 부문별로 보면 환경(E)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91.4점), 사회적 책무(S)에서는 SK이노베이션(89.9점), 지배구조에서는 포스코홀딩스(95.2점)가 각각 최고 평점을 받았다. 15개 업종별 종합 등급을 보면 IT·반도체에서 SK하이닉스, 건설·조선에서 삼성물산, 금융지주에서 하나금융지주, 물류·무역에서 현대백화점, 보험에서 삼성화재, 식음료에서 KT&G, 엔터·전문서비스에서 강원랜드, 은행·증권·카드에서 NH투자증권이 최상위를 기록했다. 또 자동차부품에서 기아, 전기·전자에서 삼성전자, 전문기술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약·바이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비금융지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지난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4개국 17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전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2026은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의 조기 지급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한경협중기센터)는 13일 주요 대기업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설 전 하도급 및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주요 19개 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지급하는 납품 대금 규모는 총 8.1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조기 지급은 설 명절 전 평균 1~2주 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협중기센터는 "설 명절은 거래 공백과 금융 일정 조정 등으로 협력사의 재무 부담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시기인 만큼, 대기업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의 임금·원자재 대금 지급 여력 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기업들은 납품 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협력사 금융·복지 지원을 설 명절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취약계층·기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표적이다. 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 참여
【 청년일보 】 과거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비를 겪었던 삼성전자가 6세대 제품인 'HBM4'를 기점으로 대반격에 나선다. 이전 세대까진 경쟁사에 주도권을 내주는 등 '반도체 위기론'에 휩싸였으나, 이번 HBM4의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판도 뒤집기에 나섰다. 재계 안팎에선 이번 HBM4 출하가 삼성이 그간의 부침을 딛고 '기술의 삼성'이라는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 결정적 변곡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2일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밝혔다. 애초 이번 설 연휴 직후 HBM4의 양산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일정을 1주일가량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국제반도체 협의표준기구(JEDEC)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HBM4 기술 경쟁
【 청년일보 】 LG전자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감자 결정을 12일 공시했다. 내달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한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천749주 및 우선주 4천693주 감자를 결의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천원으로 감자 후 LG전자 자본금은 기존 9천41억 6천903만원에서 9천41억 3천682만원으로 소폭 감소한다.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1억 6천288만 6천387주·우선주 1천718만 5천992주에서 보통주 1억 6천288만 4천638주·우선주 1천718만 1천299주로 줄어든다. 대상 물량은 지난 2000년 (구)LG정보통신 합병 및 2002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일시적 회사 분할로 취득한 자사주다. LG전자는 내달 23일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해당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 76만 1천427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도 공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에 대해서만 무상 소각할 예정으로, 일반 주식의 소유 주식수에는 변동이 없고 구주권 제출 및 신주권
【 청년일보 】 LG전자는 내달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CEO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이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된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하고, 한 후보에 집중해서 투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부칙에 의해 2026년 9월 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이사 선임에 집중투표제가 적용된다. LG전자는 올해 주주총회 역시 소통·알림·나눔을 앞세우는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주 외에도 시장 관계자, 언론인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주총회장을 개방하고 최고경영진이 나서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콘셉트다. 2024년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