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 Premier Hall 청담에서 종합 자산관리 교육 과정 ‘신한 Premier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Premier AMP’는 투자전략, 세무, 부동산, 포트폴리오 관리 등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12주 과정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로드맵 설계를 목표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1월 출시된 자산관리 솔루션 패키지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Path #10’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Path #10’은 자산가 고객이 실제로 직면하는 주요 의사결정 상황을 10가지 유형으로 체계화한 솔루션 모델이다. 가업 승계, 지분 매각, 부동산 거래 등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Path’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세미나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작업의 첫 결실을 맺었다. 신한금융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 출자해 조성한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여파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중단된 이후 자금 경색이 장기화되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현장이다. 시장 침체 속에서 사업성 저하와 금융 조달 난항이 겹치며 장기간 표류해왔다. 신한금융은 2023년 9월 캠코와 함께 총 2,350억원 규모의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위탁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아 PFV 설립부터 사업 구조 재편, 인허가 변경 등 개발 전 과정을 총괄했다. 또한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금융주선 및 출자에 참여하며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했다. 특히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의 개발 계획을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허가 변경을 추진해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사업성 회복을 기반으로 본 PF 1,400억원 조달에 성공하며 장기간 지연됐던 프로젝트를 정상 궤도에 올렸다. PF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임직원 건강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선정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도 재선정됐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근무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기업에 부여되는 제도로 2022년 정식 도입됐다. KB국민은행은 제도 시행 첫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은행권 최초로 재인증에 성공했다. 해당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특히 임직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KB헤아림’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도 재선정되면서 향후 3년간 관련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의사, 간호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건강전략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체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서울 본사에서 제1차 ‘One-Firm협의체’를 개최하고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그룹 차원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부사장과 부서장이 참석해 ▲머니무브(Money Move) 동향 및 대응 ▲손익 분석 ▲전략 점검 등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머니무브 및 증시 대기자금(신용대출)과 관련한 리스크 요인을 중점 점검했다. 계열사별 자금 흐름과 유동성 지표, 신용공여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융시장 내 위기 신호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계열사별 위기판단 지표를 수시로 점검하고, 지주의 전략·컨트롤타워 기능을 한층 강화해 그룹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찬우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산운용에 있어 마켓 컨센서스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점검해 투자의 질을 높이고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기업고객 대상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신한 eFX(efx.shinhan.com)’를 웹 기반 독립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해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한 eFX’는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즉시 외환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환 전문 플랫폼이다. 즉시결제(TOD)를 비롯해 ▲현물환(TOD·TOM·SPOT) 거래 ▲선물환 거래 ▲MAR 거래 ▲FX SWAP 거래 등 기업 외환 실무 전반에 필요한 거래 기능을 폭넓게 제공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내 부가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던 eFX를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한 점이다. 은행은 실시간 시세 수집 시스템과 자동 프라이싱 엔진을 기반으로 주문 즉시 체결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별도의 전화 주문 없이 플랫폼 내에서 신속하게 외환거래를 완료할 수 있다. 특히 ‘네팅(Netting) 결제’와 ‘선물환 만기관리’ 기능을 전면 도입해 기업 자금 운용 효율성을 강화했다. 네팅 결제는 동일 통화·동일 결제계좌의 복수 거래를 합산하거나 차감해 차액만 정산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결제 자금 부담을 줄이고 유동성 관리 효율을 높일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총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에 나선다. 연체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상환 부담을 덜고, 신용 회복을 통해 제도권 금융으로의 재진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 1만2,433명을 대상으로 중·단기 연체채권의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의 채무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연체 정리를 넘어 취약 차주의 신용 회복을 유도하는 구조다. 감면 대상은 △연체 기간 5년 초과, 원금 5천만원 이하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상 채무조정 대상 차주 등이다. 신청은 오는 6월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5년을 초과한 미수이자를 보유한 2,074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잔여 채무를 즉시 소각하는 조치를 적용한다. 장기 연체채권을 단순 관리 대상이 아닌 정리 대상으로 분류해 실질적인 재기를 돕겠다는 의미다. KB국민은행은 최근 3년간 2,779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자체 소각하는 등 부실채권을 점진적으로 축소해왔다. 이번 조치 역시 포용금융 확대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소식에 직격탄을 맞으며 급락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격히 고조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장중 6100선 아래로 밀려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8.98포인트(1.26%) 하락한 6,165.15에 개장했다. 장중엔 162.21포인트(2.60%) 내린 6081.92까지 떨어지며 6100선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징보다 22.96포인트(1.92%) 내린 1,169.82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6원 오른 1,462.3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 소비자의 금리인하요구권 행사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자동화된다. 소비자가 직접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를 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구조로, 대출 이자 절감 효과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 25일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 서비스’를 공식 시행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이용자의 소득 증가, 신용평점 상승 등 신용 상태 개선을 자동 감지해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대신 신청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취업, 승진, 소득 증가, 신용점수 상승 등 신용 상태가 개선된 경우 대출 이용자가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다만 그동안은 소비자가 직접 신용 변동을 확인하고 금융사별로 개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해당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개인이 보유한 금융 정보를 다른 기관으로 이전·활용하도록 허용하는 마이데이터 제도를 기반으로, ‘권리 행사 자동화’라는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도권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이에 은행권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 청년일보 】 주요 시중은행들이 청년 대상 교육·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잇따라 출범시키며 인재 양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미래 고객 확보라는 전략적 목표 아래, IT 실무교육부터 사회공헌, 브랜드 홍보 활동까지 영역도 다양하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청년 IT 인재양성 프로그램 ‘KB IT’s Your Life’ 7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해당 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약 770명이 참여해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했다. 이번 7기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04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6개월간 애플리케이션 개발, SQL 및 DB 설계, Open AI API를 활용한 코드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는다. 지방 거주자를 위한 비대면 전용반도 별도로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1대1 취업 컨설팅, 취업 멘토링, 코딩테스트 대비반, 스프링 AI 실습, 해커톤 경진대회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신입행원 채
【 청년일보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강행, 이하 임추위)는 26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임기 만료 예정인 사외이사 3명 중 윤인섭 이사를 재선임하고, 정용건·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용건 후보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로 금융감시센터 대표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을 역임하며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체계 전문성을 갖춘 인사다. 류정혜 후보자는 AI·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정책 논의에 참여한 인공지능 전문가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과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임추위는 이들 후보 선임으로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성과 AI 전환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다음 달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을 확정하고, 윤인섭·김춘수·김영훈·이강행 등 과점주주 추천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사외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이사 선임 방식을 기존 이사회 결의에서 주주총회(이하 주총) 결의로 전환하고, 3연임 시 특별결의 기준을 적용하는 정관 개정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략부문을 ‘전략경영총괄’로 격상하고 산하에 ‘경영지원부문’을 두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