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KB국민카드가 올해 실적 기준 배당을 결정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기 실적 및 자산 건전성 회복 흐름 등을 감안할 때 배당 여력이 오른 한편 지주의 투자 전략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19일 KB금융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KB국민카드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천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수료이익 감소와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을 압박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점진적인 개선세가 나타났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9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고, 연체율은 1.21%로 2분기보다 0.19%포인트 낮아졌다. NPL 비율도 1.11%로 하락하며 자산 건전성 지표 전반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KB국민카드가 올해 배당을 실시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비우호적인 시장환경 대응을 취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실적 관련 '미배당'을 의결했다. 이는 11년만으로, KB국민카드는 201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17일 ESG 경영 실천 기업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내년부터 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발표하는 시상식을 열고 8개 기업에 총 1억 1천만원의 사업 지원 자금을 수여했다. 이 기업들에는 롯데카드가 제공하는 전문가 컨설팅과 롯데카드 쇼핑몰 ‘띵샵’ 입점,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과 함께, 협력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창업 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한 지원도 제공된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기업은 △(대상)나눔비타민(결식 우려 아동이 가게에서 실물 급식카드 대신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 △(최우수상)리벨롭(폐현수막,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의 디자인 가구 제작사), 어스폼(버섯균사체, 농업부산물로 제작해 생분해되는 친환경 포장 완충제 개발사) △(우수상)이퀄테이블(농장, 유통, 가공, 소비 등 전 과정에 탄소저감 프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이하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의 국내 바우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처 사용처를 확대하고 ‘바우처 자동사용’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혜택의 범위를 크게 넓힌 동시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우선, 바우처 사용처가 기존 여행 중심 사용처에서 다양한 쇼핑 영역으로 확장됐다. 일상 쇼핑은 물론 오디오·가구·골프 등 프리미엄 브랜드, 그리고 뷰티·패션·테크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더해 회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바우처 사용처에는 올리브영, 무신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코스트코 멤버십 등 일상 영역은 물론 메종 마르지엘라, 뱅엔올룹슨, 이노메싸, 티노파이브 등 프리미엄 브랜드, 그리고 케이스티파이, 29CM, 솔드아웃 등 트렌디 브랜드까지 포함돼 회원들이 일상에서도 더욱 쉽게 혜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바우처 자동사용’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처에서 결제할 때 별도로 바우처 사용을 요청하지 않아도, 보유 중인 바우처가 자동으로 적용돼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 청년일보 】 OK저축은행이 정길호 대표의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정 대표를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으며, 연말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 대표가 연임하면 취임 10년째를 맞이하게 되며, 당면 과제로는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강화가 꼽힌다. 1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임추위가 회의를 열고 정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올리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 대표 단일 후보다. 정 대표는 2016년 7월 처음 OK저축은행 대표에 오른 이후 9년 5개월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연임 배경에는 회사의 눈에 띄는 성장세가 자리한다. 정 대표 취임 전인 2016년 6월 말 OK저축은행 자산 규모는 3조518억 원이었으나, 2025년 9월 말에는 12조5956억 원으로 확대됐다. 단순 자산 규모뿐 아니라 업계 내 위상도 달라졌다. OK저축은행은 2025년 1분기 SBI저축은행을 제치고 업계 자산규모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성장을 견인한 한 축은 부동산 관련 대출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 대표의 향후 경영
【 청년일보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청, 서울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유정원의 효과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간 모델 제안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서류 심사와 전문가 멘토링, 2차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고려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한성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CALLA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프랙탈 구조를 모티브로 한 ‘마이 프랙탈 가든(My Fractal Garden)’을 제안했다. 인공지능(AI)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생체 데이터와 식물의 주파수를 시각화하고, 이를 NFT로 변환해 디지털 숲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은 확장현실(XR)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Calm Re:turn–나의 속도를 되돌리는 디지털 치유정원’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 부스형 정원으로, 이용자 설문 결과를 바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과 제휴하여 적금 상품에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KB국민 WE:SH All카드’를 보유하고 직전 6개월 간 KB국민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KB 특★한 적금’ 6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KB 특★한 적금’의 최고(기본+우대)이율은 연 6.0%이며, KB국민카드는 이벤트 대상 고객이 ‘KB국민 WE:SH All카드’를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월까지 월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달성 횟수에 따라 최고 연 9.0%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벤트 대상 고객이 적금을 만기까지 보유한 경우 2만원의 만기 축하금을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및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당사 대표 카드상품과 KB국민은행 대표 적금상품을 연계해 고객님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
【 청년일보 】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코인원이 연초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중형 거래소의 약진이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 양강인 업비트·빗썸 중심의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서도, 코인원의 점유율 확대가 향후 시장 경쟁 구도를 재편할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의 지난 8일 기준 거래량 점유율은 6.5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 1~2% 수준에서 1년 만에 세 배 이상 뛰어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업비트의 점유율은 70%대에서 64%대로 내려왔고, 빗썸 역시 28.7%로 30%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인원이 기존 거래대금을 방어한 데다, 신규 상장 확대와 공격적 마케팅이 맞물리며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평가업체 에피와에 따르면 코인원은 올해에만 132개의 신규 가상자산을 상장했다. 이는 빗썸(137개)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업비트(86개)를 크게 앞선다. 또한 코인원은 10월부터 신규·휴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USDC 거래 수수료 무료, ‘목요코인페스타’, ‘코인원데이’ 등 유입 이
【 청년일보 】 삼성카드의 르노코리아 지분 매각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다. 삼성카드측에선 이에 대해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재공시만 수년째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10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 8일 르노코리아((구) 르노삼성자동차) 지분 매각과 관련해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DART)를 통해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올렸다. 이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보유 중인 르노코리아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매각방식, 대상 및 절차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2021년, 보유한 르노삼성차 지분 19.9%를 전량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1995년 ‘삼성자동차’로 출범한 후 26년 만에 자동차 사업을 완전히 접기로 한 것이다. 매각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선정했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에 매각 개요를 담은 투자설명서(티저레터)를 배포했다. 삼성은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1999년 삼성자동차에 대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후 2000년 일본 닛산 및 프랑스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16개 농심천심 과제 중간 보고회‘농업농업 팡팡(Farm! Far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업 팡팡’의 의미는“NH농협캐피탈 업(UP), 농심천심 업(UP)”의 줄임말로“NH농협캐피탈은 농심천심 운동 동참으로 기업 가치를 더 높인다(Up)”는 의미를 담았다 NH농협캐피탈은 농협중앙회의 농심천심 운동 3대 전략에 맞춰 회사의 사업 특성과 임직원 참여도를 고려한 16개의 세부 과제를 자체적으로 수립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인 특화상품(유연상환 대출) 출시 ▲청년·예비 농업인 대상 금융지원 추진 ▲농심천심 관련 업종 합의 프로세스 간소화 ▲대내·외 농심천심 확산 캠페인 추진 등 각 과제별 추진도·성과·개선 방향을 폭넓게 공유했다. 이외에도 AI를 활용하여 제작한‘농업농업 팡팡’음원을 공개하여 대내외적으로 농심천심 운동을 친근하게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단순한 과제 수행을 넘어 농협의 비전을 담아내고자 깊은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라며“특히,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농업인 전용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실천 사례는 농심천심 운동이 전사적
【 청년일보 】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9일 애플페이 교통카드 도입 이후 이용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4~24일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1천39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55.5%(577표)에 달하는 인원이 애플페이 티머니·K-패스 도입 이후 ‘애플페이로 교통카드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2위는 ‘실물 카드로 티머니·K-패스를 이용한다’(28.3%, 294표)가, 3위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168표, 16.2%)가 올랐다. 지난 7월 애플페이에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가, 지난 10월 애플페이 티머니에 K-패스가 적용된 이후 55.5%의 소비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셈이다. 한편, 44.5%는 아직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다른 서비스의 도입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16.2%(168표)의 소비자들은 ‘기후동행카드 도입을 기다린다’고 응답했다.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가 이용에는 편리하나, 기후동행카드의 월 교통 요금 절감액 만큼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28.3%(294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