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3기가 지난 8월 30일 해단식을 진행하며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DB손보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이다. 드리머 13기 12명은 1박2일 보험기초교육을 시작으로 펫보험 온라인 프로모션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PM/CM채널 분석을 주제로 소비자 평가단 발표에 참여했다. 이후 블로그 컨텐츠 제작 및 펫 관련업종 시장조사를 진행했으며, 서포터즈 활동 경험에 기반한 20대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드리머 13기에게는 월 기본 활동비와 활동별 우수팀 시상 및 상장이 수여됐다. 13기 활동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DB손보 주요 부서장과의 멘토링, 유기견 봉사활동 등 서포터즈의 향후 진로선택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수료 소감을 전달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 준비 속에서도 D
【 청년일보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카오페이손보)은 아이폰16 출시를 맞아 휴대폰 수리비를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휴대폰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년 이내 출시된 아이폰과 갤럭시 전 기종을 대상으로, 휴대폰보험 가입 시 자기부담금 비율을 10%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을 확대했다. 기간은 올 연말까지며 내년부터는 기존처럼 자기부담금 비율을 20~40%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보의 휴대폰보험은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사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다. 보장 횟수는 최대 5회까지 늘릴 수 있으며 보장 한도를 높일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16의 경우 자기부담금 10%, 보상 횟수 2회, 보상 한도 건당 60만 원을 선택하면 매달 4천600원의 보험료가 책정된다. 아이폰16 ProMax 사용자가 자기부담금 10%, 보상 횟수 2회를 선택하고 건당 90만 원까지 보상한도를 높이면 보험료는 월 5천500원이 된다. 보험료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보장회수와 한도를 낮추면 된다. 아이폰16 사용자가 자기부담금 40%, 보상 횟수 2회, 보상 한도를 건당 60만 원으로 선
【 청년일보 】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한편 손해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해보험사의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10조5천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천244억원(1.2%)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보험료가 인하되고, 지급보험금은 증가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손해율은 80.2%로 전년 동기(78.0%)보다 2.2%포인트(p) 상승했다. 사고 건수가 지난해 상반기 177만9천건에서 올 상반기 184만건으로 늘어났고, 사고당 발생손해액도 같은 기간 418만2천원에서 423만7천원으로 증가하면서 손해율이 악화했다. 금감원은 "상반기 손해율이 지난해 누적 손해율(80.7%)에 근접하는 등 손해율 상승 추세가 예년에 비해 가파르다"며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향후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보험금 누수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난 6일 서울회생법원과 함께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을 보증지원 대상으로 추천하고, 신보는 재도전 재기지원보증 대상 여부를 검토한 후 충족 시 사전승인하고 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한다. 사전승인을 받은 기업이 회생절차 조기종결, 변제예정액의 25% 이상 상환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본심사를 거쳐 신보의 잔여 채무상환금과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최대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하고 보증료율은 1.2% 이내로 우대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보는 서울회생법원과의 협력을 통해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고, 금융지원이 절실한 위기기업과 실패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은 지난 4월부터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모델로 발탁된 이만기 씨와 최근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이희준 씨가 함께 열연한 ‘만기왔다이렉트, 만기가 코앞’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앞서 제작한 ‘만기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 TV 광고와는 별개로 제작됐다. 지난 6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만기왔다이렉트’편은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만기왔다이렉트송’에 맞춰 춤을 추며 자동차보험 만기를 앞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달 말 추가 공개 예정인 후속편 영상 ‘만기가 코앞’ 편은 이만기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불법 무기 보관함 캠페인’ 공익 영상에 출연한 연기자 이희준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KB손보 다이렉트의 바이럴 영상은 IPTV, 영화관 등에서 볼 수 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KB손보 다이렉트 관계자는 “이번 바이럴 영상은 매년 신경써야 하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귀찮고 번거로운 일로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KB손보만의 위트로 즐겁고 유쾌한 메시지 전달 방법을 고민하며 기획·제작했다”며 “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골프 라운딩의 핵심 담보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착한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 라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와 배상책임, 홀인원 축하금을 보장한다. 기본담보인 '골프 중 상해후유장해'가 1억원까지 보장되며, 특히 '골프 중 배상책임손해' 담보는 1억원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또 '홀인원' 특약은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장 범위를 늘렸다. 상품은 '1일권'과 한번 가입 후 시즌 내내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1~12개월) 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골프 라운딩에 필요한 핵심 보장만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골프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골프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홀인원 시 최대 200만원의 축하금 지급을 통해 기쁨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은 9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시 노원구)을 통해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0가구에 추석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MG손보는 매년 설 및 추석 명절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푸짐한 한상차림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음식을 마련했다. 송편, 소불고기, 전 등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규제가 은행을 넘어 제2금융권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일부 보험사를 중심으로 대출금리 인상 및 간접 규제가 시작된 한편 나머지 보험사들도 상황을 주시하며 당국의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 다만 이달 들어 주담대 취급규모가 큰 보험사에서 대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풍선효과가 나타날 조짐이 보이는 만큼 조만간 본격적인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3일부터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제한했다. 이에 앞서 삼성생명은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 올렸으며, 같은 금융 계열사인 삼성화재도 주담대 금리를 0.49%포인트 인상했다. 금융당국의 주담대 규제 주문에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높아지자, 오히려 보험사 주담대 금리 하단이 은행보다 낮아지는 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같은달 28일 기준 주담대 금리(주택가격 3억원, 대출금액 1억원, 대출기간 30년, 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는 삼성생명 3.59~4.94%, 삼성화재 3.68~6.13%, NH농협손보 3.98~6.17%,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를 지속 보장하는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무배당2409'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주요 치료비 지급 보장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 고객도 이번 상품에 탑재된 ‘5년이후 강화형’ 신규 담보를 통해 10년까지 치료 혜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보장 범위도 더욱 확대됐다. 상품은 기존 1회만 보장했던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담보를 세분화해 각각 총 8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했으며, 최근 가입 수요가 큰 ‘특정항암호르몬 약물허가치료비’ 보장도 탑재했다. 상품 가입 가능 나이는 15~89세이며, 90·100세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암 치료비 걱정 없이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보험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한 개정상품을 선보였다"며 "암 치료 장기화 대비는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암 전문 상품"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iM라이프는 김성한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은 '윤경ESG포럼'이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공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지난 2003년 국내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민간 포럼이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공동대표로 합류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윤경ESG포럼은 지난 5월 ‘제21회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행사에서 100여 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언어폭력 없는 사회’로의 의지를 다졌다. 당시 김 대표는 “언어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아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의 노력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적으로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동성 명예대표 겸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언어폭력이 사라지면 행동 폭력, 성폭력 등 기타 모든 폭력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게 자연스럽게 범죄가 줄어들며 우리는 범죄 없는 세상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경ESG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창상봉합술을 보장하는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캠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피부 상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수술 특화 보험이다. 기존 수술특약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단순하게 꿰매 결합하는 창상봉합술이 약관상 정하는 수술 방법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은 피부 봉합 뿐만 아니라 근육 봉합과 변연절제술을 포함한 모든 꿰맴치료를 상처 부위와 길이에 따라 5만원(급여창상봉합술 1종) 또는 30만원(급여창상봉합술 2종)을 연간 3회(1일1회) 한도로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일반보장형은 만19~60세, 자녀보장형의 경우 0~15세이며,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납입주기는 월납과 일시납 중 선택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단순한 창상봉합술은 보장받지 못했던 점을 고려해 고객에게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이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과 합동해 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간담회에서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 및 임직원은 금융제도 및 관행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소비자관점에서의 의견을 공유했다. 고객패널은 ▲보험금 청구 간소화 방안 ▲지점 이용 시 애로사항 해소 ▲소비자보호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 금융과 보험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금융현장소통반, 농협생명 임직원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