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청년 등 고용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간 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 등 3차 투자활성화대책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대기 프로젝트'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음에도 제반 시설 부족 및 규제 등 이유로 이행되지 못하고 보류·지연된 사업을 의미한다. 김 차관은 이날 발표된 10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지난해 고용 증가세가 확대됐던 기저효과와 조사 주간 중 강수일수 증가 등 일시적 요인이 복합 작용하며 취업자 증가 폭이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8만3천명 증가하며 넉 달 만에 증가 폭이 10만명을 밑돌았다. 김 차관은 "실질임금 증가 전환 등 민간 소비 여건 개선과 기저효과 등 감안할 때 11∼12월에는 고용 증가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공공 공사비 현실화 방안과 금융지원·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 추가 지원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촉진을 포함한 사
【 청년일보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21일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으로, 이번 해외 순방 일정을 계기로 회동을 추진 중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측 간 회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당선인 측과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슬로건으로 정부 혁신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정부 주도로 마련된다.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27곳과 지자체 20곳, 민간기업 52곳 등 모두 131개 기관이 참여해 현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 거둔 정부 혁신 성과를 돌아본다.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91개 공공부문 혁신사례가 전시된다.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늘봄학교, 인공지능(AI) 기반 특허심사,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서비스 등 정부가 내놓은 우수 혁신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협력해온 네이버 클라우드, KT, SKT 등 26개 민간기업의 혁신사례도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을 맞는다. 특별부스에서는 행안부의 공공 디지털 지갑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의 재외국민 신원확인 등 국민드림프로젝트 과제,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열 우주항공청 및 항공·우주분야 소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박람회 개최지인
【 청년일보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일과 9일, 해주와 개성 일대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우리 선박 수 척과 민항기 수십 대의 운항 등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합참은 "서해 지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과 항공기는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GPS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한 이후의 모든 문제는 북한에게 책임이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남쪽을 향해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한 바 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남쪽으로 오물 풍선을 날려보내기 시작한 직후였다. 이후 지난달 초부터 남북 접경지역에서 간헐적으로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탐지됐는데, 5∼6월보다는 신호 출력 강도가 낮은 수준이었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8)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민생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일들이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기도 했고,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고 사과했다. 또한, 여야는 지난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677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 기조를 두고 극명한 견해차를 보였다.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 확정…4년 만에 백악관 복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8)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백악관에 재입성.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 각각 1∼3%포인트 차로 승리를 확정. 또 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든 미시간(선거인단 15명),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 네바다(선거인단 6명) 등 나
【 청년일보 】 37년간 비슷하게 유지된 최저임금제도를 현재 노동시장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조직 구성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노동부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문수 장관과 연구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최저임금위원회 전·현직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최저임금 심의 참여 경험과 법·경제·경영 등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최저임금 결정구조 등에 관해 합리적이고 수용도 높은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이정민 서울대 교수가 '최저임금제도가 우리 노동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 이후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의제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2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논의 종료 직후 최종 결과물로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발표한다. 위원회는 현장의 실태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사 의견 수렴 및 현장 방문, 공개 세미나·토론회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오늘날의 최저임금위원회는 합리적인 기준하에 숙고와 합의를 통해 적정
【 청년일보 】 오는 11일 의료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 측 대표자들이 정해진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 단체에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이는 야당이 전공의 불참을 이유로 협의체 합류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협의체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1일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할 예정이며, 정치권, 의료단체,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건강과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며, 의협과 전공의 단체에 협의체 합류를 강력히 요청했다. 현재까지 의사단체 측에서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만이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정부와 여당 측 대표로는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의사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박민수 차관은 대표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 청년일보 】 M&A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M&A 중개·자문기관, 기업형 벤처캐피탈(VC) 등 M&A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자리가 정부 주도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4 인수·합병(M&A)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홍승환 삼일회계법인의 파트너가 '국내 중소·벤처기업 M&A 현황'을 발표했고 기술보증기금에서 '민·관 협력 M&A 플랫폼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민·관 협력 M&A 플랫폼은 지난 3월 중기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에 포함된 과제다. 기술보증기금이 민간 M&A 중개기관과 협력해 M&A 수요와 공급 매칭부터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기술가치평가, M&A에 소요되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민·관 협력 M&A 플랫폼'에 참여할 민간 M&A 중개기관 10개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 발족식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M&A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 홈페이지가 연이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아 군이 즉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디도스 공격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부터 시작됐으며, 이로 인해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에 일시적 장애가 발생했다. 이후 합참 홈페이지 역시 이날 오전부터 접속이 불안정해져, 군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디도스 공격 진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 디도스 공격은 과도한 트래픽을 순간적으로 발생시킴으로써 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을 어렵게 만들어 웹페이지를 다운시키는 해킹 기술이다. 국방부는 "즉각적인 디도스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밝혔으나, 여전히 접속이 느리거나 끊기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공격이 이뤄지는 IP 주소는 차단한 상태"라며 "국방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사이버 위협을 키울 수 있다며, 러시아 해커 그룹 등에 의한 디도스 공격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격이 러시아나 북한과 연관됐을
【 청년일보 】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5일 밝혔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 대선 투표가 시작되는 시점과 맞물려 북한이 미국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북한은 미국 대선 시작 약 6시간을 앞두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미국 대선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두고 북한이 이번 도발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실패를 부각시키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지원하려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여러 차례 정상회담을 가지며 대화를 이어온 바 있다. 합참에 따르면 군은 현재 미사일의 기종, 비행 거리 등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 중이다. 다만, 이번 발사는 지난달 31일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9형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이루어진 추가 도발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화성-19형의 발사는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북한은 이를 통해 주목을 끌고자 했다. 한편, 북한의 이번 발사는 한미일의 연합 공중
【 청년일보 】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은 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 국가와 당의 중장기적 비전 및 전략 수립 ▲ 보수정치·국민의힘의 비전과 철학 형성 ▲ 넓은 지지기반 조성 등을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정치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연구원의 정책 역량이 오랫동안 많은 분으로부터 비판 또는 우려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필요한 분야에 필요한 인원을 공개 채용하는 등 연구원의 정책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정치 활성화를 위한 '청년의 힘'을 구축하겠다"며 "시스템 안에서 청년 정치 지망생을 발굴하고 육성해 원하는 정치적 커리어에 도전하는 과정을 제도화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이사회 중심의 안정적 거버넌스 확립, 연구원 산하 센터 재정비, 당 교육체계의 종합적 정비 등을 통해 여연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여연이 그간 제 역할을 해 오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한 반성도 이어졌다. 유 원장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총선 기간 여연이 여론조사를 내부 보고용으로만 사용했다는 비판이 많았다'는 지적에 "여론조사 관련 부분은 오해가 있
【 청년일보 】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방안'을 주제로 한 차담회가 정부 주도로 열린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제5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올해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해 2027년 적용이 완료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필요한 방안을 현장 교사들과 모색한다. 참석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지역 연계, 학교 자율성과 관련한 초·중·고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