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출시 초반부터 입찰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다. 3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프랑스에서 입찰과 영업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으로 출시 초반부터 성과를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입찰 경쟁에서 핵심적 평가 요소로 꼽히는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사립 병원 그룹(Private Hospital Group) 입찰의 대다수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물량은 프랑스 토실리주맙 사립시장의 약 80% 규모에 해당하며, 리테일 시장에서는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과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기존 제품들을 판매하며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처방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의사 및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확보를 목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실시한다. 앱토즈마에 대한 환자 만족도 및 제품 전환(switching) 효과를
【 청년일보 】 K-POP 그룹 NCT의 리더이자 아티스트 태용이 HK이노엔(HK inno.N)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진행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HK이노엔은 비원츠가 2월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원츠의 대표 제품인 '아이 세럼 스틱'이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한 성과를 기념하고, 아이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비원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고 모델로는 K-POP 그룹 NCT의 멤버 태용이 선정됐다. 태용은 랩·보컬과 퍼포먼스, 작사·작곡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출중한 비주얼과 스타일링까지 모든 면에서 완성도 높은 ‘육각형 아이돌’로 평가받는다. 비원츠는 이러한 태용의 이미지가 수분, 주름, 쿨링, 탄력 붓기, 다크서클 개선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의 브랜드 페르소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은 눈가 전용 아이케어 제품으로, 10종의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아이크림에서 흔히 느껴지던 끈적임과 유분감을 최소화한 가벼운 세럼 텍스처로,
【 청년일보 】 병원을 찾을 때마다 같은 치료를 받았음에도 비용이 제각각이라 당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비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이 올해부터는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정부가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와 정보 공개를 대폭 강화하기로 하면서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6년 업무 추진 계획'을 통해 비급여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핵심은 비급여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이용 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있다. 우선 관리 대상 비급여 항목이 크게 늘어난다. 건보공단은 의료 현장의 수용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보고 대상 비급여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2023년 594개였던 항목은 2024년 1천68개, 2025년 1천251개로 증가했고, 2026년에는 1천411개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사실상 주요 비급여 진료 대부분이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되는 셈이다. 정확한 통계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 기반도 강화된다. 건강보험 진료비 실태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표본기관 수를 기존 연간 100개 수준에
【 청년일보 】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투자를 통해 자사의 세포 치료 및 방사선 접합체 역량을 강화해 암과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30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2030년까지 중국에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R&D)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전략 연구개발 센터를 포함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상당한 연구개발 기반을 기반으로 한다. 이 센터들은 500개 이상의 임상 병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해 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하는 우시, 타이저우, 칭다오, 베이징에 있는 기존 제조 시설을 개발하고, 신규 시설 설립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영국 총리의 중국 방문 중 발표됐으며, 중영 간 헬스케어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생명과학 생태계에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베이징과의 성공적인 생태계 협력을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교, 글래스고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 HSBC 등
【 청년일보 】 인공혈소판 개발 기업 듀셀(Dewcell)이 세계 최초로 50L 규모 배양기를 활용한 인공혈소판 생산에 성공했다. 듀셀은 지난해 말 기업부설연구소에 50L 규모 배양기를 적용한 인공혈소판 생산 공정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인공혈소판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존 소규모 배양 단계를 넘어 임상과 상업화를 위한 스케일업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또한, 듀셀은 올해 상반기 내 글로벌 바이오 장비 기업 싸토리우스(Sartorius)의 50L 규모 배양기 2기를 듀셀 안양공장에 도입하고, 기업부설연구소에서 확립한 생산 기술로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공혈소판 분야에서 대량생산(Scale-Up) 공정 확립은 상용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듀셀의 경쟁사인 일본 메가케리온(Megakaryon)은 세계 최초로 iPSC 기반 인공혈소판을 개발해 10L 배양기 4대에서 임상 시료를 생산하여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 공정 Scale-Up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45L 규모의 배양기를 이용한 공정 개발을 진행한다고
【 청년일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가 노동계와 협력해 정부가 발표한 제네릭(복제약) 약가를 40%대로 낮추는 내용 등이 담긴 약가제도 개선방안(이하 개선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움직임에 대해 제약업계는 정부가 발표한 개선안이 노동자들의 고용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사안임을 강조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각에서는 개선안이 현실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노사 대립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약가제도 개편 대해 바라보는 제약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비중있게 함께 다루며 개선안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먼저 협회는 약가 인하 현실화 시 필연적으로 고용 조정 압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충분한 대책 등 없이 약가 인하 시 제약산업 전체 종사자 약 12만명 중 10% 이상을 감축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한국노총 화학노련 의약·화장품 분과 노조위원장단 및 향남제약공단 노사와 함께 개선안이 제약산업과 의약품 생산 현장에 미칠 위험성과 파장을 지적하며 정책 재검토
【 청년일보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26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킨텍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의 참가기업 공식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K Med Expo는 베트남 내 한국 의료기기 단독 전시회 중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된다. 총 150개 기업, 200부스 규모, 참관객 7천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품목은 ▲진단용 의료기기 ▲임상·내시경·검사용 기기 ▲수술 장비 ▲치과용 장비 ▲제약·연구 관련 기기 ▲피부미용기기 ▲건강관리기기 ▲의료소모품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등 의료기기 전 분야를 포괄한다. 또한 참가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베트남 의료기기청과 추진 중인 ‘베트남 의료기기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제품설명회, KOTRA 수출상담회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 청년일보 】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블록버스터 신약 잠재력을 보유한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1상을 본격 진행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의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 투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진행하는 이번 임상은 BRAF·KRAS·NRAS 돌연변이를 가진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PHI-501의 안정성과 내약성, 약동학적(약물의 흡수·분포·생체내 변화 및 배설 등) 특성 및 유효성을 확인한다. 특히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임상에서 BRAF 돌연변이 고형암 뿐만 아니라 KRAS 돌연변이 대장암과 NRAS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군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질환은 기존 표적 치료제에 대한 반응률이 낮거나 내성이 빈번하게 발생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대표적 난치성 고형암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가 높은 이들 환자군에서 PHI-501의 효능을 입증함으로써 상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난치성 고형암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시험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된다. 용량증강단계인 파트 1에서는 진
【 청년일보 】 지난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은 45개로 전년(29개) 대비 약 1.5배 증가했으며,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시행 이후 누적 혁신의료기기는 총 133개에 이르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25년 한 해 동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총 45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로봇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의 적용이나 사용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 대비 안전성·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로서 식약처장의 지정을 받은 의료기기를 말한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심사 과정에서 우선심사 또는 단계별 심사 등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와의 통합심사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보다 신속한 시장 진입이 가능해진다. 적용 기술별로 살펴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가 연구·개발 전반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A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 제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음을 안내하며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위조 제품들은 정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정확한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심각한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동국제약은 현재 유통중인 위조 제품과 정품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안내 자료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오픈마켓을 포함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 제품 판매자 대상 법적 대응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최근 접수되는 가품은 외관상 정품과 매우 유사하게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혼선 및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가 보유한 PFS 및 AI 제형의 전 용량(75mg, 150mg, 300mg) 라인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옴리클로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및 300mg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300mg PFS·AI 제형은 고용량 제품으로, 단일 투여만으로 충분한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어 투여 횟수 감소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환자의 투약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투여 효율성과 처방 선택 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옴리클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PFS 및 AI 제형의 전 용량 구성을 가장 먼저 완성함으로써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 확보에 이어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뢰성 높은 공급망 평가 지표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여 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플래티넘 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래티넘 등급은 ESG 정책 수립부터 실행, 성과 관리, 투명한 정보 공개까지 전반적인 성숙도를 요구하며, 전체 평가 참여 기업 중 상위 1%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ESG 관리 활동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수 품질 평가와 위험 물질 대체 등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 노동·인권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