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7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캠프에 따르면 오는 10일로 예정됐던 두 번째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일부 후보의 반대로 열리지 않게 됐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김대년)는 이기흥, 김용주, 유승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등 6명의 후보 캠프에 2차 토론회 개최 무산 내용을 통보했다. 체육회장 선거 규정상 2차 토론회는 후보자 전원이 개최에 동의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4년 전 제41대 체육회장 선거 때도 일부 후보의 반대로 2차 토론회가 열리지 않았다. 한편 차기 체육회장은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표인단 2천244명의 투표로 선출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6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출마한 세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각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면밀히 비교·검토한 결과 현 회장인 정몽규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8일로 예정됐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기까지 내부적으로 다양한 검증 과정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쳤다고 밝혔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내세운 다섯 가지 주요 검증 지표는 ▲ 한국 축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검증된 경영 능력과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 ▲ 공약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지 ▲ 협회 인적 쇄신을 단행하고 임직원을 재교육할 의지가 있는지 ▲ 전문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현장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지 ▲ 객관적인 세평을 고려할 때 포용적인 인격과 회장에 부합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등이었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지표를 통해 검증하고 후보가 제시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따진 결과 정몽규 후보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새 집행부와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에 대해서는 긴밀히 논의하고
【 청년일보 】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않으며 수상이 불발됐다. 이 부문 작품상은 미 FX 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에 돌아갔다. '쇼군'은 이날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사나다 히로유키)과 여우주연상(사와이 안나), 남우조연상(아사노 타다노부)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쇼군'은 17세기 초 일본의 정치적 음모를 다룬 제임스 클라벨의 동명 역사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사 대부분이 일본어로 촬영됐으며 일본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9월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을 비롯해 18개 부문을 휩쓴 바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기 전에 먼저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작으로 지명돼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시즌2 공개 이후 다시 인기를 끌면서 골든글로브 수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컸으나, 심사위원단의 폭넓은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에 따르
【 청년일보 】 오는 8일로 예정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이틀 앞두고 있는 6일, '대한민국 축구 대통령'이 되고자 출사표를 올린 후보들의 신경전은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현 축구협회장과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하 기호순) 3명의 후보자는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인단(최대 194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 회장에게 대항하는 두 후보의 공통된 주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신 후보와 허 후보 모두 선거인단 명부작성과 투표 방식에 불합리한 점이 많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신 후보와 허 후보는 사전 투표 및 온라인 투표 도입에 찬성 의견을 냈다. 선거일에 프로구단 지도자와 선수 대부분이 전지훈련으로 해외에 나가 있을 시점이어서 부재자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게 두 후보의 생각이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6일 "선거운영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전자투개표(온라인 투표) 또는 사전투표 방식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자 투개표 방식이 선거의 4대 원칙인 '비밀선거'와
【 청년일보 】 행정안전부는 5일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6일까지 이어져 경기·강원 3∼10㎝, 서울 3∼8㎝, 인천 1∼5㎝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 인력·장비를 총동원하고, 교통혼잡 등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추진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 건축물 등 적설 취약 시설과 공연장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붕괴 우려 시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피와 출입 통제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난문자·재난방송을 활용해 기상특보 및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감속운행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등 상황관리에 완벽히 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대설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하고 교통·보행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 청년일보 】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이며,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CAA 측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는 5년 2천800만달러를 제시했고, 이외에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도 제의했으나 다저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CAA에 따르면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계약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은 다음달 시작될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이겨내야 진짜 빅리거가 될 수 있다. AP통신과 MLB닷컴 등 미국 매체에서도 김혜성의 계약을 확인했다. MLB닷컴은 "다저스 구단은 아직 계약을 확정하지 않았고, MLB 사무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성은 2017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8시즌 통산 953경기에 출전, 타율 0.304에 안타 1천43개, 37홈런, 211도루를 남겼다. 2024시즌
【 청년일보 】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는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불공정·불합리한 절차 등을 이유로 낸 '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더라도 끝까지 완주하겠다"며 그동안의 선거 운동 진행 과정과 공약 등을 발표했다. 오는 8일 치러질 이번 선거에는 정몽규 현 회장,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허정무 전 감독(이하 기호순)이 출마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허 후보는 후보자 등록 후인 지난달 30일 '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선거가 온라인 방식 없이 오프라인 직접 투표로만 이뤄져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프로축구 지도자·선수들이 선거에서 사실상 배제되는 데다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미제출을 이유'로 규정(최대 194명)보다 21명이 적은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등 선거 관리가 불합리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게 허 후보 측이 가처분 신청을 낸 이유였다. 허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처음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걸 알고 시작했지만, 축구협회와 선거운영위원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불공정의 극치"라고 주장했
【 청년일보 】 SBS SPORTS에서 데뷔해 '베이스볼 S'의 태동을 함께 했던 아나운서 출신 이현동 고려옥션 대표가 부동산 경매 투자 스토리를 소개한다. 부동산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야, 너두 경매 할 수 있어!'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친구 따라 강남 가듯 툭 던졌던 줍줍 아파트 판교 대장동 SK 뷰테라스 청약에서 무려 3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돼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부동산 경매에 꽂혀 8개월 동안 독학했다. 유튜브 영상 탐닉, 50여권의 책 독파, 그 결과 입찰 다섯 번 만에 첫 낙찰하며 경매 시장에 순조롭게 입장했다. 이후 남다른 시각과 통찰에 본인만의 투자 스타일을 가미하며, '흥미로운 경매 생활'을 만끽하면서 얻은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전직(?) 조폭님과 대면했던 인생 첫 명도 협상장에서의 기세. 중개 수수료 절감을 위해 공인중개사 대신 당근마켓 부동산을 활용하는 기지. 한 달에 하나씩 낙찰하겠다며, 일주일에 3번씩 법원에 출근하는 독기와 재개발 물건 놓치지 않겠다며 5개월이나 입찰 보증금을 묻어뒀던 인내 및 셀프로 등기하고, 법무 비용도 전화 통화로 깎아 비용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대한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문체부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 요구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조치를 1개월 내로 의결한 뒤 문체부에 이행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 7월부터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감사해 넉 달 뒤인 11월 5일 축구협회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위법·부당 사례 9건을 확인했다며 문책(징계)·시정·주의를 요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협회에 통보했다. 협회는 이튿날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협회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 문체부의 감사 결과를 반박했다. 협회는 문체부의 시정 요구 내용 중 ▲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차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업무 처리 ▲ 2023년 축구인 사면 ▲ 비상근 임원 자문료 지급 ▲ 축구 지도자 강습회 운영 ▲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 운영 관리 ▲ 직원 복무 관리 및 여비 지급 등 7건의 부적정 사안에 이의를 제기했다. 협회의 재심의 신청에 문체부는 감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7개 안건을 심의했고 모두 기각했다. 문책(징계)의 경우 1개월 내
【 청년일보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태선(75) 후보(서울시체육회장·BYN블랙야크그룹 회장)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리 척결' 기자회견을 열고 3선을 노리는 이기흥(69) 현 체육회장과 관련한 각종 비리 의혹을 공개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해명과 함께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강 후보는 전날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보도된 이기흥 후보 관련 7가지 비리 의혹을 제시하며 "이기흥 후보가 연루된 충격적인 비리 의혹이 전국적으로 공개됐다"면서 "횡령과 배임, 금품 수수 등 중대 혐의만 4건에 달하며 이외에도 입찰 비리와 부정 채용, 국가대표 전용 숙소의 사유화 등 체육회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악용한 사실도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런 사태를 만든 이기흥 현 체육회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면서 "체육회의 의혹과 비리를 척결하고 체육인들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태선 후보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 기간 선거운동 자제를 약속하면서 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블랙야크 겨울 패딩 200벌을 전달하기로 했
【 청년일보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시청 시 가장 선호되는 유형은 '숏폼'이라는 내용의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주 5일 이상 TV 이용 비율은 69.1%로 전년(71.4%)보다 줄었으나, 스마트폰의 경우 91.4%에서 92.2%로 늘었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주요 콘텐츠로는 숏폼(41.8%), OTT(39.4%), 실시간 스트리밍(26.2%) 순으로 나타났다. TV 보유율은 93.9%로 전년(95.3%) 대비 소폭 줄었고, 1인 가구의 TV 보유율은 88.9%로 전체 가구와 비교해 더욱 낮았다. 스마트폰 보유율은 전반적으로 포화상태지만 고연령대의 보유율(70세 이상에서 전년보다 6.5%포인트 증가)이 늘면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이용자 기준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2시간 27분으로 전년 대비 2분 줄었고, 스마트폰은 2시간 6분으로 전년 대비 6분 늘었다. OTT 이용 시 스마트폰을 통한 이용률은 91.2%로 전년(86.3%)보다 4.9%포인트 증가해 OTT가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늘어나는 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OTT 이용
【 청년일보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로 등극했다. 28일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글로벌 톱1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1이 이틀 만에 10위권에 진입했던 기록을 앞당긴 것으로, 그 흥행 속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즌2는 미국, 영국, 프랑스, 멕시코, 홍콩, 터키 등 9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플릭스패트롤이 시청 데이터를 집계하는 93개국 중 뉴질랜드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선정됐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지난 26일 공개된 시즌2는 시즌1에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종 승리자가 되었던 성기훈(이정재 분)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에서는 성기훈이 다시 게임의 세계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새로운 갈등과 충격적인 반전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즌1은 2021년 공개 당시 8일 만에 글로벌 톱10의 정상을 차지하며, 이후 106일간 10위권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