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일 건설·부동산 주요 이슈는 홍문기 동부엔지니어링 대표가 3일 한진중공업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동부건설 컨소시엄의 한진중공업 인수절차가 완료된 것이다. 또한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8월 30일 조사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1.7로 전주 대비 0.9p 상승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나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에도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 중앙공원 1지구의 보증서 특혜 의혹을 살펴 온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의 보증서 보완 제출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봤으나 위법행위로 혐의를 적용하긴 어렵다고 판단, 내사 종결했다"고 3일 밝혔다. ◆ 동부건설 컨소시엄, 한진중공업 ‘인수 완료’...홍문기 대표 선임 홍문기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3일 한진중공업 임시 주주총회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동부건설 컨소시엄의 한진중공업 인수절차 완료. 앞서 동부건설과 에코프라임마린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로 구성된 동부건설 컨소시엄, 지난 8월 말 채권단과의 인수합병 절차 거쳐 한진중공업 발행 주식 66.85% 확보, 최대주주 돼. 한진
【 청년일보 】 금일 건설·부동산 주요 이슈로는 한국부동산원이 8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이 0.40% 올라 3주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7주 연속 최고 상승률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힌 것이다. 또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의 집값 상승은 3기 신도시, 공공 재개발 등 무분별한 공급 확대책이 주범"이라며 2일 서울시 민간 재개발 규제 완화를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는 내달부터 부동산 공인중개 수수료율 상한을 매매 6억원 이상, 임대차 3억원 이상부터 각각 인하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대출 조이기’에도...수도권 아파트값 7주째 최고 상승률 한국부동산원, 8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이 0.40% 올라 3주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 7주 연속 최고 상승률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혀. 수도권 아파트값, 지난달 중순부터 7주 연속(0.36%→0.36%→0.37%→0.39%→0.40%→0.40%→0.40%) 최고 상승률 유지. 부동산원 주간 통계 작성 시작한 2012년 5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 이어져. 경기, 전주 0.50%서 이번 주
【 청년일보 】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1블록 ‘오포자이 오브제’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지하 5층~지상 25층·10개 동·전용면적 62~104㎡·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2㎡B 148가구 ▲74㎡A 160가구 ▲74㎡B 24가구 ▲74㎡D1 47가구 ▲74㎡D1T 46가구 ▲74㎡D2 46가구 ▲74㎡D2T 48가구 ▲84㎡A 133가구 ▲84㎡B 66가구 ▲84㎡D1 50가구 ▲84㎡D1T 53가구 ▲84㎡D2 51가구 ▲84㎡D2T 53가구 ▲104㎡A 2가구다. 단지가 위치한 고산2지구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태전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생활권으로, 개선된 도로 교통망을 통해 판교 테크노 밸리 직주근접 입지는 물론 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분당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예정되 있고, 태재로와 성남이천로 등 도로망 이용이 용이하며, 제2 영동고속도로·제2 경인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광폭 주방, 거실 등을 비롯해 내외부
【 청년일보 】 금일 건설·부동산 주요 이슈는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1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당 1217만원이며 전용 86.82㎡(약 26평) 환산 시 10억5678만원으로 서울서 최고가라는 것이다. 또한 1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부동산신탁 회사 14곳의 총 매출은 7799억원으로 전년 동기(6558억원) 대비 18.9% 증가했다. 영업익은 4193억원이며 당기순이익 3257억원으로 각각 17.2%, 19.7% 증가했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인 ‘동탄 도시철도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 서울 강남구 26평 아파트, 평균 전셋값 ‘10억5678만원’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1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당 1217만원. 전용 86.82㎡(약 26평) 환산 시 10억5678만원. 전달 대비 1447만원 상승. 서울서 최고가. 이어 서초구, 지난 7월 86.82㎡ 기준 9억9999만원에서 지난달 10억633만원으로 10억원 돌파.
【 청년일보 】 금일 건설·부동산 주요 이슈로는 국토교통부가 경제활력 제고·주거복지·안전강화 등을 방점으로 2022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규모인 60.9조원으로 편성한 것이다. 또한 진보당은 31일 종로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구청장 및 지방의원 548명의 부동산 재산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부동산 재산은 1인당 평균 11억9천만원이며 다주택자는 161명으로 전체 30%에 달했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지난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1만5198호로, 전달(1만6289호) 대비 6.7% 감소했다고 밝혔다. ◆ “주거복지 방점”...국토부 내년 예산 60조 9천억원 ‘역대 최대’ 국토부, 경제활력 제고·주거복지·안전강화 등 방점, 2022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규모인 60.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혀. 이는 올해 예산(57.1조원) 대비 3.8조원(6.8%) 증가, 내년 정부 전체 총 지출(약 604조원) 대비 10.1% 수준(기금포함). 주택·기초생활보장 등 주거복지 분야, 올해比 86% 증가한 38조5995억원. 이 중 특히 주거급여 예산은 올해 1조9879억원서 2조1819억원으로 증액. 선정 기준 상향으로 수급 대상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7조 원의 주택사업을 수주하며 수주목표 초과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 상반기 5조9155억원의 수주 금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5% 상승한 것에 이어 올 하반기(지난 7~8월)에는 약 1.7조 원을 수주하며 하반기에도 수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이 하반기에 수주한 주요 사업장 중 내년 8월 착공 예정인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7-3번지 일원에 연면적 36만1622㎡, 지하 4층~지상 45층, 16개동, 2166세대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5060억원 규모다. 또한, 내년 12월 착공 예정인 이천 안흥동 3블럭 복합개발사업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84-2번지 일원에 연면적 16만3704㎡,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810세대, 오피스텔 55실,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513억 원 규모다. 이와 함께 내년 9월 착공 예정인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연면적 9만8944㎡, 지하 6층~지상 28층, 3개동, 546실의 오피스텔을 개발하
【 청년일보 】 금일 건설·부동산 주요 이슈는 정부가 2·4 대책 후속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해 30일 발표한 것이다. 정부는 30일 신규 공공택지 14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들 지역에 대해 공직자 투기조사·실거래조사·경찰 수사 등 3중 투기 확인 절차를 거쳐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명거래나 국회의원 등에 대한 조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30일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5억5950만원)은 처음 5억5천만원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4억5305만원에서 8개월 동안 1억원 넘게(1억645만원) 급등한 것이며 전달(5억4437만원) 대비 1514만원 상승했다. ◆ 국토부, 3차 신규택지 14만호 입지 확정·발표...“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포함 7곳” 국토교통부, 2·4 대책 후속조치로 30일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호(수도권 12만호, 세종·대전 2만호) 입지 확정·발표. 수도권 공급 택지 중 경기도 의왕, 군포, 안산 경계지(586만㎡·4만1천호)와 화성 진안(452만㎡·2만9천호) 등 2개 택지엔 신도
【 청년일보 】 지난주 건설·부동산 주요이슈는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기조에 한국은행 금리 인상 결정이 더해지면서 관망세였던 주택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됐다는 소식이다. 정부는 지난 25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민간주택 사전청약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신규택지 민영주택, 2·4 대책 통해 공급되는 공공주택 등 10만1천호를 사전청약 방식으로 조기 공급한다. 이외에도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조사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3으로, 지난주(108.2)보다 0.9p 하락했다.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매수심리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대출조이기에 금리인상...주택 매수심리 위축 금융당국 대출 조이기 기조에 한국은행 금리 인상 결정 더해져 관망세였던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 지난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따르면 올해 서울아파트 매매는 1월 5796건, 2월 3874건, 3월 3789건, 4월 3666건, 5월 4896건, 6월 3937건, 7월 4534건, 8월 1149건을 기록 중.
【 청년일보 】 부친의 땅 투기 관여 의혹에 의원직·대선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에 자신에 대한 수사 의뢰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무혐의로 결론 나면 이재명 후보 당신도 당장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라”고 말했다.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사퇴선언’에 대해 27일 ‘윤희숙 게이트’, ‘윤로남불’, ‘사퇴쇼’ 등 더불어민주당의 비난이 쇄도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조사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3으로, 지난주(108.2)보다 0.9p 하락했다.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매수심리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윤희숙 “공수처에 수사의뢰...무혐의면 이재명도 사퇴하라” 부친 세종시 땅 투기 관여 의혹에 의원직·대선 예비후보 사퇴 의사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27일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열고 공수처에 자신에 대한 수사 의뢰하겠다고. 윤 의원 "저 자신을 벌거벗겨 조사를 받겠다"며 “무혐의로 결론 나면 이재명 후보 당신도 당장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라”고.
【 청년일보 】 GS건설은 27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분양하는 ‘홍성자이’의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홍성자이는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있으며, 홍성터미널·홍장북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깝다. 이어 서해선 복선전철도가 오는 10월 개통 예정이며,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은 내년 완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CGV·홍성의료원·홍성전통시장 등을 비롯해 홍성군청·대전지방법원·홍성세무서 등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의 내포신도시 생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홍남초·홍성중·홍주고·홍성도서관·학원가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홍성자이는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이버 견본주택 형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의 상세 정보·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66-4번지 외 2필지에 지하 3층~지상 36층, 4개 동, 총 71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84㎡A 248세대·84㎡B 198세대·84㎡C 124세대·84㎡D 94세대·84㎡E 51세대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1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수인분당선 죽전역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43번 국도가 자리해 서울 접근성 및 지역 간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고층 설계를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을 주며, 조망권과 가시성을 극대화 했다. 또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기조에 한국은행 금리 인상 결정이 더해지면서 관망세였던 주택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다. 당정은 26일 당정 협의회에서 청년층을 위한 주택청약 특별공급 제도 개편 방안을 검토하는 '청년지원 특별대책'에 합의했다. 이에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의 대상과 소득기준 완화 여부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농협 신규 주택담보대출 등의 중단으로 불거진 중산층과 서민층의 '대출절벽' 우려에 "실수요자 대출은 결코 중단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26일 밝혔다. ◆ 대출조이기에 금리인상...주택 매수심리 위축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기조에 한국은행 금리 인상 결정 더해져 관망세였던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따르면 올해 서울아파트 매매는 1월 5796건, 2월 3874건, 3월 3789건, 4월 3666건, 5월 4896건, 6월 3937건, 7월 4534건, 8월 1149건을 기록 중. 8월 매매건수는 신고기한(30일) 남았으나 가장 적은 거래량 기록될 전망. 서울 다세대·연립주택 매매건수 추이도 비슷한 상황.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이번 금리 인상으로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