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영등포자이디그니티'가 이른바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을 내놓으며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용면적 59㎡ 2가구와 84㎡ 1가구 등 총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물량은 계약 취소 및 주택법 위반 등으로 회수된 가구로, 분양가가 2023년 최초 분양 당시 가격 그대로 책정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부 분양가는 전용 59㎡A형 8억5천820만원, 전용 59㎡B형 8억5천900만원, 전용 84㎡B형 11억7천770만원이다. 최근 해당 단지의 입주권이 전용 59㎡ 15억 2천만원, 84㎡ 20억 3천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당첨 즉시 최대 9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청약 자격은 유형별로 차이가 있다. 16일 접수하는 59㎡A형(일반)과 17일 접수하는 84㎡B형(일반)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16일 함께
【 청년일보 】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한일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슈퍼매치)'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팀 코리아'가 일본 대표팀 '팀 재팬'을 꺾고 3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은 양국의 최정예 소환사 10인이 출전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팀 코리아는 원정 경기의 불리함 속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기세로 주도권을 잡으며 일본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 1부서 기선 제압 성공…신구 조화로 일군 연승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팀 코리아는 1부 첫 경기인 '20성 대전'에서 SCHOLES!(매뉴 스콜스)가 일본의 KAMECHAN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출발을 알렸다. SCHOLES!는 정교한 룬 세팅과 공격적인 픽을 선보이며 기선 제압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진 '2대 2 대전'에서는 베테랑 주장 BEATD와 이번 대회 첫 출전한 신예 JHZZING(정현진)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일본의 TAKUZO1O, OSSERU를 상대로 완벽한 협공을 펼치며 다시 한번 2:1 승리를 기록, 1부
【 청년일보 】 글로벌 게임 산업이 모바일 중심의 대규모 시장 구조와 PC·콘솔 중심의 프리미엄 경쟁 구조로 더욱 뚜렷하게 양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6년 게임 현황(State of Gaming 2026)'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게임 다운로드는 총 520억 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약 500억 건이 모바일에서 발생하며 게임 산업에서 모바일 플랫폼의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줬다. 특히 모바일 다운로드 중 420억 건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토어인 구글 플레이에서 발생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높은 침투율을 확인시켰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다만 매출 구조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앱스토어의 게임 인앱결제(IAP) 매출은 구글 플레이보다 약 75% 높게 나타났다. 다운로드 규모는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이지만 수익화 측면에서는 iOS 생태계가 더 강력한 구조라는 분석이다. 반면 PC·콘솔 플랫폼 다운로드는 약 20억 건으로 모바일 대비 규모는 작지만 다운로드당 매출 영향력은 훨씬 큰 구조를 보였다. 모바일 게임의 대부분이 무료 플레이(F2P) 기반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독일 하노버에서 오는 4월 20일부터 닷새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6'(하노버 산업박람회 2026) 참관을 위한 글로벌사업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천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AI 및 로보틱스 ▲제조 자동화 ▲에너지 ▲산업용 IT 등 첨단 기술이 총망라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 4.0으로 대변되는 차세대 제조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AI at HANNOVER MESSE: Out of theory. Into application'이다. 이번 전시회는 AI 기술이 이론적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한경협 하노버 메세 2026 글로벌사업단은 단순한 전시 참관을 넘어,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제조혁신의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자사 산업에 적용 가능한 전략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 팩토리 팩토리56과 산업용 레이저 및 스마트 제조 솔루션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내에 전기차(EV) 급속 충전소를 열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주행 트랙으로 손꼽히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로 사랑받는 서킷이다. 현대차는 뉘르부르크링 서킷 내 일반 고객들이 트랙 주행을 위해 진입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 입구에 위치한 주차장에 이번 N 급속 충전소를 구축했다.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성능을 트랙 위에서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속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이번 N 급속 충전소 개소로 충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돼, 뉘르부르크링의 EV 운전자는 서킷 입구에서 충전한 직후 바로 트랙 주행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서킷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N 급속 충전소를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브랜드 관계없이 모든 EV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충전소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를 거친 뒤
【 청년일보 】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 윤활유(토탈에너지스)와 기아가 오는 2031년까지 제휴 관계를 연장하기로 했다. 기아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와 5년 단위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연장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기아 황동환 오너십관리사업부장(상무), 토탈에너지스 엘로디 루스 자동차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1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처음 맺은 기아와 토탈에너지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2031년까지 20년간 장기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게 됐다. 양사는 지금까지 5년 단위로 3차례 재계약을 했다. 토탈에너지스는 기존 계약과 동일하게 앞으로 5년간 고품질 엔진오일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기아의 전 세계 고객, 딜러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고객만족도 개선 및 서비스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아와 지난 15년간 실시한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역시 이어간다. 이 밖에도 두 회사는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부문에서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은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5년간 기아의 소중한 파트너였다"면서 "이번 재계약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아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 청년일보 】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채용 공고는 171개에 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선발해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운영해 균형 잡힌 채용 기조를 이어간다. 또 3월 25일에는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팀 현대 토크 라이브(Team Hyundai Talk Live)'를 진행한다. 이날은 현대차 인사 담당자가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팀 현대 토크 라이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접속 가능하며 3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론칭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넷마블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L.A. Live'에서 '엘리자베스 이벤트'를 열고 북미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북미 지역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원작의 핵심 캐릭터인 '엘리자베스'로 분한 50명의 코스플레이어가 L.A. Live 일대를 행진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원작 내 '백몽의 숲'에서 여러 명의 엘리자베스가 등장해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시험하는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원작 IP 팬들에게는 향수를, 현지 시민들에게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포토존 운영, 게임 시연, 굿즈 배포,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출시 전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공식 방송과 현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전 세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만원·0원 임대주택' 사업을 확대하며 청년 주거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부영그룹은 2026년 각 지자체와의 신규 협약을 통해 전북 남원과 전남 화순·여수·나주 등 4개 지역에서 총 162세대 규모의 '만원·0원 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 공급 규모는 ▲화순 100세대 ▲남원 25세대 ▲여수 22세대 ▲나주 15세대다. 이 가운데 남원은 올해 처음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이다. '만원·0원 임대주택'은 지방자치단체가 부영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낮은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이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화순군의 경우 부영그룹이 지난 2022년 12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해 왔으며, 올해 추가로 100세대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나주와 여수에서도 기존에 각각 135세대, 42세대의 임대주택을 제공
【 청년일보 】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7'을 글로벌 출시됐다. 올해로 시리즈 27주년을 맞이한 'OOTP'는 매년 고도화되는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PC기반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신인 드래프트부터 선수 육성, 스카우팅, 트레이드 협상은 물론이고 감독의 역할까지 수행하며 실제 야구와 같은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버전에서는 MLB와 KBO 리그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다양한 리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OOTP 27'에서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2026 World Baseball Classic' 공식 라이선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국가대표팀의 명단과 공식 대진표, 토너먼트 방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고의 야구 강국들이 맞붙는 국제 대회의 열기를 게임 내에서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도 강화됐다. AI 트레이드 모델을 한층 강화해 전략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통계 지표 도입과
【 청년일보 】 경동나비엔이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와 냉·난방 온도조절기 '서모스탯(Thermostat)'의 신규 UI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6)'에서 3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완성도와 혁신성을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2011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총 6개 연도에 걸쳐 8건의 본상을 수상했다. 1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는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은 숙면을 돕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조작법이 간편하면서도 침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슬립허브(본체)는 가벼운 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사용 시에만 화면이 나타나는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불필요한 빛으로 인한 숙면 방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물결 무늬 디자
【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가 '얼음정수기의 시작과 끝'을 보여줄 국내 최소 사이즈 'The M 얼음정수기' 출시를 앞두고 '선긋다'편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16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명확한 선을 긋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The M'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핵심 메시지인 '선긋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얼음정수기의 본질적인 가치인 얼음 기능과 시스템 완성도를 한층 강화해 기존 시장 제품들과의 기술적 차별화를 선언한다. 또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 사이에 명확한 경계를 두고 핵심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디자인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티저 광고에서는 횡단보도, 테니스코트, 악보의 오선지를 활용해 일상에서 선이 사라져 혼란스러운 순간을 보여주며 우리 일상에 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것이 우리 일상에 선이 필요한 이유'라는 문구와 함께 신제품의 모습이 일부 공개되며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얼음정수기의 시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