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온이 원소재 공급망 전략을 강화한다. 포스코그룹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통해 중장기 원소재 수급 안정성과 조달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SK온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포스코그룹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종진 SK온 전략구매실장과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오는 2028년까지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아르헨티나로부터 최대 2만5000톤의 리튬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해당 리튬은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에서 생산된다. SK온은 이를 유럽과 북미 시장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ESS)에 사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리튬은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양극재의 필수 소재다. 업계에 따르면 전체 배터리 원가에서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에 달하며, 리튬은 이 양극재 원가의 30% 정도를
【 청년일보 】 울산시는 '2026년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울산시가 함께 청년 창작자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례비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9세 이하로, 순수예술 원천창작(법령상 저작권이 최초로 발생하는 독창적 창작 활동) 경력이 있어야 한다. 분야는 ▲ 문학(작가·평론가) ▲ 시각예술(작가·창작 전시 기획자·평론가) ▲ 공연예술(연출가·극작가·안무가·지휘자·평론가) ▲ 다원·융복합예술 등이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연간 900만원씩 2년간 총 1천800만원의 창작 활동 사례비가 지원된다. 사업 종료 시에는 원고, 악보, 음원, 미술 작품, 안무 저작물, 공연 결과 보고서 등 창작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5월 중 발표되며, 이후 1개월 이내 창작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들을 지원하는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총 2천927명에게 약 5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학기는 150명을 선발해 2억7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육부가 공시한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1인당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향후 상미당홀딩스 및 계열사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혜택이 제공된다. 장학생 선발은 매장 근무 대학생 부문과 외부 장학생 부문으로 나뉜다. 매장 근무 대학생 부문에서는 공고일 기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상미당홀딩스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 중인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총 12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매장 근무 기간이 연속 180시간 이상이며, 학자금 지원 구간 6구간 이내 대학생으로 2026년 1학기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와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총 77 개의 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뮤직 스튜디오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이 스피커는 평소에는 오브제처럼 보이지만 전면에 미세타공 공법을 적용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강력한 오디오 기능과 함께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베이커리 전문 인플루언서 ‘뽀니’와 손잡고 빵·디저트 차별화 상품을 이달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순차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상품은 총 4종으로 구독자 15만 명을 보유한 빵 전문 인플루언서 뽀니와 협업해 진행됐다. 뽀니와 함께 선보이는 빵·디저트 4종은 쑥·팥·흑임자 등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풍부한 크림’과 ‘쫀득한 식감’ 요소를 더해 디저트 애호가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먼저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쫀득한 식감’을 살린 찰떡 크림빵 2종 ▲쑥버무리찰떡크림빵 ▲흑임자버무리찰떡크림빵을 선보인다. 달콤한 찹쌀떡이 통째로 들어간 ‘쑥버무리찰떡크림빵(3천800원)’은 진한 쑥 맛 크림을 한입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흑임자버무리찰떡크림빵(3천800원)’ 역시 찹쌀떡을 통으로 넣고 고소한 흑임자 크림을 듬뿍 채워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케이크와 산도 타입 상품도 출시해 먹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쑥쑥팥팥크림케이크(3천800원)’는 향긋한 쑥 케이크 시트에 달콤한 팥 크림을 가득 채우고, 쫄깃한 빙수떡 토핑으로 마무리해 다
【 청년일보 】 국회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전망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개정안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이날 오후 4시께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1년 이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 제도 실시 등 일정한 사유가 인정돼 이사 전원이 서명·날인한 보유 처분 계획을 매년 주총에서 승인받는 경우는 예외로 두는 조항도 담겼다. 민주당은 이날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 직후 형법 개정안(법왜곡죄·간첩죄)을 상정해 처리할 방침이다. 법왜곡죄는 ▲ 법령을 의도적으로 잘못 적용하는 경우 ▲ 은닉, 위조 등을 한 증거를 재판·수사에 사용하는 경우 ▲ 위법하게 증거를 수집하거나 증거 없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는 등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개정안에는 간첩죄의 적용대상을 현행 '적국'에서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로 확대하는 내용도
【 청년일보 】 넷마블의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론칭 PV(Promotional Video)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리타니아 대륙에 거대한 위기가 닥치고, 각기 다른 세계에 존재하던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등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영상은 여러 세계관 속 인물들이 교차하는 멀티버스 설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작품의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강조했다. 또한, 여러
【 청년일보 】 G마켓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체험형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G마켓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G마켓 앰버서더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및 틱톡 등 SNS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G마켓에 입점한 브랜드와 상품은 물론, 쇼핑 편의와 관련된 서비스를 소개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이다. 실제 체험을 기반으로 한 SNS 콘텐츠를 확대하고 영바이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단순 일회성 협업을 넘어, G마켓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를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는 중장기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G마켓 앰버서더는 식품, 뷰티, 일상 등 3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각 50명씩 총 15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약 8개월이며, SNS 활동을 즐기는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G마켓 앰버서더로 선정되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식품과 뷰티, 생활용품 모두 상품 리뷰나 크리에이터의 추천을 통한 구매가 많이 발생하는 카테고리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G마켓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 청년일보 】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는 2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 돋보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 돌봄을 책임지고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충분히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영케어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0기 창단 이후 진행된 첫 봉사로, 영케어러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과 지역 멘토링을 병행하며 올해 활동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0기 단원들은 카드뉴스와 스토리,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해 영케어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들의 현실과 고충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으며 영케어러를 위한 법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다인어스는 영케어러에 대한 이해를 콘텐츠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일상을 함께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도 진행했다. 먼저 서울 지역은 지난 14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 청년일보 】 석유화학산업 업계가 첫 구조개편안으로 제출한 '대산 1호 프로젝트'가 정부 승인을 받고 본격 추진된다. 1호 프로젝트에 참여한 HD현대와 롯데케미칼은 각각 6천억원을 출자해 재무 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금융지원 등 총 2조1천억원 이상의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산업통상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제장관회의에서 '대산 1호 프로젝트' 승인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정부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3일 사업재편심의위원회를 열어 작년 11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승인했다. 이번 사업 승인은 지난해 8월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구조개편 로드맵에 따른 첫 번째 사업재편 승인 사례다. 정부 승인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충남 대산 사업장을 물적 분할한 뒤 HD현대케미칼 대산 사업장과 합병해 통합 신설법인을 만드는 절차에 들어간다. 통합 후 HD현대케미칼 주주인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본사)은 통합 신설법인의 재무개선을 위해 각각 6천억원씩 총 1조2천억원을 증자한다. 통합 후 신설법인 지분은 5:5가 된다. 이에 따라 1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구글 제미나이에 이어 새로운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까지 탑재한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바형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한국 시간으로 26일(현지 시간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다. 업계 안팎에선 삼성전자가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캘린더 등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음성 명령어를 통해 퍼플렉시티 AI에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에이전트 기능을 고도화하며 스마트폰을 통한 일상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관측한다. 삼성의 자체 에이전트 빅스비가 음성 자연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손쉬운 기기 제어 기능을 제공할지와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파트너 구글 제미나이의 AI 기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됐을지도 관심사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삼성전자 자체 칩셋 '엑시노스 2600'이,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엑시노스 2600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시스템LSI가 설계하고, 삼성 파운드리가 최첨단 공정인 게이
【 청년일보 】 현대무벡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자동화 전시회 'AW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로봇 중심의 미래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AW 2026’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며, 500개 기업이 2천300 부스를 운영, 8만여 명의 참관객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3층 D홀)에 부스를 꾸리고, 시연·전시·DT(Digital Twin) 등의 구역으로 나눠 첨단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전시, 고도화된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연존에서는 다수 AMR(자율주행모바일로봇)이 군집 퍼레이드를 펼치고, 다품종 소형 상품에 최적화된 '옴니소터'가 한 치의 오차 없이 목적지별 분류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전시존에는 자율주행기술이 집약된 '저상형 AGV', 안내·서빙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챗봇'(소통형 로봇), 무인 배송을 위한 엘리베이터 연동형 '딜리버리 로봇'을 비롯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셔틀(이송장치) 기반의 보관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DT존은 AS/RS(자동 입·출고 시스템), 무인이송로봇 등의 현장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