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26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도전의 탑' 시즌3 던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10층이던 던전을 15층까지 확장했으며, 각 층마다 더욱 다양한 몬스터가 출현해 전투의 재미를 높인다. 15층까지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업적 보상으로 '전설 클래스 확정 소환권'과 '전설 마력의 기원'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3월 12일까지 2주간 '도전의 탑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하고, 각 주차 별로 최단 시간 내 신규 구간을 클리어한 서버 3개에 '눈부신 투혼 11회 소환권', '경험의 정수'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여명의 전당' 던전의 5층 지역을 추가했다. 몬스터 처치 시 보다 다양한 고대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 획득량도 조정해 필드 효율성을 개선했다. 신규 성장 콘텐츠로 스킬에 더욱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초월'을 추가했다. '초월' 시스템을 통해 최대 단계까지 강화가 완료된 일부 스킬을 추가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각 스킬마다 최대 10번의 초월 강화를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신규 외형 '락밴드'를 선보이고,
【 청년일보 】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26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매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위메이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 서신 등을 통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6일(수)에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발할라 LIVE’ 방송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괄 디렉터 석훈PD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후판정 시스템으로 타격감에 중점을 둔 전투,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5'를 통해 자체 개발한 AI·RTK(초정밀위치측위) 등 기술을 활용한 국내 파트너사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DX솔루션을 통해 게임·AI·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국내 기업의 AI 혁신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NC AI'와 협업해 AI 기술을 고객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의 AI 전문 독립 법인인 'NC AI'는 게임 개발에 활용하는 AI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을 넘어 미디어콘텐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NC AI가 오디오·그래픽·챗봇·기계번역 등 분야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에 대한 니즈가 있는 만큼, 자체 개발한 AI솔루션과 AI데이터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NC AI가 핵심 사업과 신규 AI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안정적이고 끊김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에 새로운 성장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규 메인 퀘스트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로 무기 마스터리 레벨의 상위 개념인 '전문화' 레벨을 추가하고 기존 직업과 어빌리티의 최대 레벨을 확장했다. 먼저, 전문화 레벨은 기존 획득한 무기 마스터리들의 합산 경험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해금된다. 전문화 레벨은 성장 시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며, 최대 레벨 도달 시 각 전문화 별로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전문화 레벨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획득한 포인트로 총 9개의 전문화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다. 각 전문화 카테고리의 최대 성장 레벨은 100이며, 분배 가능한 최대 포인트는 300이다. 분배 가능한 포인트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직업별 어빌리티 합산 레벨을 기존 500 레벨에서 800 레벨까지 확장했다. 600 레벨부터 각 직업의 고유 효과가 추가 적용되며, 700 레벨에서는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800 레벨에서는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HOMECOMING' 업데이트 상세정보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내달 5일 'HOMECOMING'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와 '그레시아'를 오픈하고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를 진행한다. 신서버는 독자적인 생태계로 조성 및 운영되며 전폭적인 성장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 특별한 혜택이 준비됐다. 리니지M은 사전예약과 신서버 캐릭터 생성 프로모션을 내달 4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그레시아' 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글루디오'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은 3회차에 걸쳐 진행 후 조기 마감됐다.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도 진행된다. 기존 스킬들이 리뉴얼 되고 신규 스킬들이 추가된다. 넓은 범위에 대미지를 주고 냉기 지대를 생성하는 '아이스 런처'와 스마트 에임 시스템이 추가된 '클리어 샷' 등이 리뉴얼 된다. 빙결 탄환을 사용하고 주요 마법들이 빙결로 강화되는 '앱솔루트 제
【 청년일보 】 넥슨재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경상남도교육청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 지리적으로 소외된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코딩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국내 수혜 누적 학생 수 20만명을 달성하는 등 지역 교육청과 꾸준히 협업해 나가고 있다. 넥슨재단은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신규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하여 전국 총 7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하여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넥슨재단은 내달부터 대전광역시교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신작 'プロ野球RISING(이하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일본 야구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6일 컴투스에 따르면,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22년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작품이다. 컴투스는 현재 일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공식 페이지를 열어 본격적인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해당 페이지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크린샷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 X(구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일본 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오픈한 바 있다. 최신작인 '프로야구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를 통해 NPB의 12개 구단의 선수들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전 시즌을 똑같이 진행하는 리그 모드, 실시간으로 대결을 즐기는 리얼타임대전,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홈런레이스 등 일본 3천만 야구팬들을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리자드 스무디(Lizard Smoothie)'가 개발 중인 뉴 MOBA 로그라이크 액션 '쉐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의 데모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프롤로그 버전을 즐긴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기억' 및 '정수' 효과를 강화하고, 캐릭터가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감정표현' 시스템과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꾸미기'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밸런스 개선 및 일부 버그 수정 등도 이뤄졌다. '쉐이프 오브 드림즈'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정식 빌드의 초반부를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롤로그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연내 출시를 앞둔 '쉐이프 오브 드림즈'는 정식 출시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프롤로그 및 데모 버전의 세이브 데이터는 정식 버전에서 이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데모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주관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여해 더 많은 글로
【 청년일보 】 KT SAT은 '무궁화위성(정지궤도)'과 '스타링크(저궤도)' 결합 통신을 구현하는 차세대 해양 위성 통합솔루션 '엑스웨이브원(XWAVE-ONE)'을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SAT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엑스웨이브원'은 정지궤도 위성의 높은 안정성과 저궤도 위성의 빠른 속도를 각 사용자의 이용환경에 맞춰 선택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완성도 높은 위성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엑스웨이브원'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된 네트워크 이용현황 파악 및 이용량 관리 등이 가능한 통합 솔루션이 포함됐으며, 향후 스타링크 서비스 개시 후에는 현장에서 데이터를 구매해 개별적인 네트워크 활용 또한 가능하도록 구매, 결제 등의 관련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 정지궤도/저궤도 위성통신, LTE 모바일 통신 등 다수의 네트워크망을 병렬로 연결하는 기능으로 심리스(Seamless)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엑스웨이브원'은 대형선박 등에 최적화 돼있으며, 특히 스타링크 서비스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설계 및 개발됐다. 서영수 KT SAT 대표는 "엑스웨이브원이 선보이는 '다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서비스 중인 게임 '리니지W'와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철권과 IP(지식재산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6일 엔씨(NC)에 따르면, 리니지W와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카자마 진, 킹, 폴 피닉스, 헤이하치 미시마 등 12종의 철권 대표 캐릭터를 내달 12일까지 각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리니지W에서는 캐릭터 9종이 변신 스킨으로, 3종이 마법인형 스킨으로 등장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캐릭터 9종을 군주 및 영웅 코스튬으로, 3종을 마법인형 코스튬으로 즐길 수 있다. 리니지W는 철권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FightStatge – 시련의 탑' 이벤트 던전을 연다. 철권 스킨을 체험할 수 있는 '시련의 탑'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이다. 던전은 총 1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일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9층까지 각기 다른 철권 캐릭터 9종의 스킨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철권의 계급을 표현한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을 받는다. 10층에 도착해 최종 보스 '마샬 로우'를 처치하면 마샬 로우 변신 스킨 카드 획득이 가능하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철권의 '모쿠진'을 형상화
【 청년일보 】 KT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KT 상생협력관'을 AICT를 주제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KT 상생협력관에 참여하는 KT 협력 기업은 ▲사이버텔브릿지 ▲코아소프트 ▲셀렉트스타 ▲파이온코퍼레이션(Pion Corporation) ▲베슬에이아이 ▲비전스페이스 ▲일만백만 ▲임팩티브AI ▲진인프라 ▲에이아이오투오 10개 사다. KT 상생협력관은 피라 그란 비아 8.0홀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에 단독 부스로 마련된다. 4YFN 특별관은 4년 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잠재적인 역량을 보유한 혁신 기업들이 중심이 되는 MWC 전문 전시관이다. KT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대내외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T 상생협력관 참여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럽 현지 VC 초청 투자상담회 등 실효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벤처투자, GSMA 등과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KT는 GSMA 공식 스폰서 피칭 세션을 통해 KT 상생협력관 참여사들이 4YFN Investor Club
【 청년일보 】 KT는 KT 5G 유심(USIM)망에 QKD(양자암호)와 PQC(양자내성암호)-VPN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5G 유심망은 유심 정보를 유심제조사에서 KT에 등록하거나, 휴대폰 가입절차 등에 사용자 인증을 위해 유심정보 전달하는 망을 의미한다. 양자 컴퓨터 등 기술의 발달할 경우 해당 망이 해킹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사용자 인증 정보 같은 주요 데이터가 복제돼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5G 유심망에 적용된 네트워크 구조는 QKD와 PQC-VPN이 융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KT 외부 (인터넷)와 내부 (전용회선)를 모두 연결하는 양자암호 네트워크 구조이다. 해당 네트워크는 총 580km 전송 거리로 15개 노드가 KT내부망과 유심 제조사들을 연결한다.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유무선으로 구성된 다양한 환경에서도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을 수학적 알고리즘과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T는 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적용으로, 앞으로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 위협까지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