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45.6%로 2주 연속 하락 후 반등에 성공했고, 부정 평가는 1.3%포인트 떨어진 49.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6%포인트 오른 4.8%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는 4.0%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안이었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3.6%포인트↑, 47.1%), 여성(4.3%포인트↑, 49.3%), 40대(4.6%포인트↑, 57.3%)에서 오름폭이 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1%포인트 내린 34.7%로 집계된 가운데, 국민의힘도 1.2%포인트 떨어진 27.7%로 나타났고, 이어 국민의당·열린민주당 7.0%, 정의당 5.8% 순이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내년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민주당 투표, 재산세·양도소득세를 둘러싼 당정 갈등, 추미애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여진 등이 포인트였지만 의미 있는 수준의 변동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
【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천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보다 6.7%포인트 상승한 17.2%로, 선호도 조사에 이름을 올린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각각 21.5%를 기록한 '양강' 이낙연 대표·이재명 지사와 3강을 형성했다. 전월과 비교해 이낙연 대표는 1.0%포인트 내렸지만, 이재명 지사는 0.1%포인트 올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이낙연 대표는 6개월 연속 하락하며 처음으로 단독 1위를 내줬고, 이재명 지사는 공동 1위이기는 하지만 첫 선두에 올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9%), 무소속 홍준표 의원(4.7%), 오세훈 전 서울시장(3.6%),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3%), 추미애 법무부 장관(3.1%), 원희룡 제주지사(3.0%), 김경수 경남지사(2.2%), 유승민 전 의원(2.2%),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1.5%),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1.3%), 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1.0%) 순으로 집계됐으며,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6.1%, 모름·무응답은 2.2%였다. 급상승한 윤석열 총장의 선호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과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국 유권자 2천5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 하락한 34.8%로,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28.9%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민주당의 지역별 지지도는 대전·세종·충청(31.6%, 10.0%포인트↓), 연령대별로는 30대(38.1%, 7.0%포인트↓), 직업별로는 사무직(40.1%, 4.8%포인트↓)에서의 낙폭이 눈에 띄었다. 국민의힘에 대한 권역별 현황은 대구·경북(35.8%, 3.8%포인트↑), 연령대별로는 60대(40.1%, 8.0%포인트↑)·70대 이상(36.1%, 4.7%포인트↑), 직업별로 무직(29.5%, 6.3%포인트↑)·학생(23.7%, 4.2%포인트↑) 등에서의 상승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여야 격차는 5.9%포인트로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밖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7%포인트 내린 44.9%로 조사됐는데, 부정 평가는 50.9%로 1.3%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50%대로 올라섰고, 모름·무응답은 4.2%였으며, 긍정 평가와
【 청년일보 】 '국감 종합 평가'의 성격으로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36.7%로, 광주·전라(6.6%p↑), 부산·울산·경남(6.2%p↑), 70대 이상(11.6%p↑), 20대(4.9%p↑), 이념성향 '잘모름'(13.4%p↑) 등에서 현격히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27.6%의 지지도를 보였다. 대구·경북(5.0%p↑), 60대(5.7%p↑), 무직(4.8%p↑) 등에서 올랐다. 여야간 지지도 격차는 9.1%포인트로,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p) 밖에 머물렀는데, 국감에서의 추미애 법무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표출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47.6%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5.9%p↑), 남성(4.7%p↑), 70대이상(9.6%p↑), 열린민주당 지지층(9.3%p↑), 정의당 지지층(9.2%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1.3%포인트 하락한 48.3
【 청년일보 】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5∼26일에 전국 성인 1천3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검찰총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5.1%로 집계되며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이후 선호도가 상승한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조사(9월은 조사 결과 없음)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수치로, 이번 조사에서 적합도 1위는 이재명 경기지사(22.8%)였고, 2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21.6%)였다. 윤 총장은 무소속 홍준표 의원(6.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8%), 국민의힘 오세훈 전 의원(3.1%), 유승민 전 의원(3.0%), 황교안 전 대표(2.5%) 등 야권 잠룡들의 선호도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 총장은 지난 22일 열린 국감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퇴임 후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의 의뢰로 진행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지난주 3.4%포인트 급락했다가 한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9%포인트 오른 35.1%를 26일 기록했다. 지난주 3.4%포인트 급락했다가, 한주만에 반등한 것으로, 지난 22일 TBS 의뢰로 진행해 발표한 여론조사(19∼21일)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10.8%p), 서울(6.8%p)과 20대(7.4%p), 진보층(8.4%p) 등에서 상승폭이 컸는데,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폭로를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건 관련 '야권 연루' '검찰 비위' 등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여권이 검찰 개혁을 고리로 결집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반면 지난주 지지도가 올랐던 국민의힘은 2.3%포인트 하락한 27.3%를 나타냈으며, 경기·인천(4.9%p), 서울(4.6%p), 대구·경북(4.0%p), 20대(7.9%p), 진보층(3.0%p) 등에서 지지도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로 7.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9% 포인
【 청년일보 】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3%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빠졌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하며 단 일주일 만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다시 앞지른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모름·응답 거절이 6%, '어느 쪽도 아님'이 5%로 나타났으며, 긍정 평가 이유는 '코로나19 대처'가 32%로 가장 많았고 '전반적으로 잘한다'(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5%), '복지 확대'(5%)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4%)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9%) 등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3%포인트 내린 35%로 집계됐는데, 이는 부동산 정책 논란으로 지지도가 급락했던 8월2주차(33%) 조사 이후 최저치다. 라임·옵티머스 사건 여권 인사의 연루 의혹과 이에 따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감사원의 월성1호기 감사 결과 발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속출 등이 지지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1%
【 청년일보 】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대선에 대한 기대를 질문한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44%,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39%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이내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여당 후보 지지가 83%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야당 후보 지지가 87%였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여당(20%)보다는 야당(45%) 지지가 높았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 윤석열 검찰총장이 3%,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2%를 기록했다.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22%에서 2%포인트 내려갔고, 이 대표는 21%에서 4%포인트 떨어졌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의 선호도가 31%, 이 대표의 선호도가 36%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7%, 잘못하고 있다'가 42%로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떨어진 44.7%, 부정 평가는 1.4%포인트 상승한 51.5%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박덕흠 의원의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및 탈당과 함께 서해상에서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 피살된 사건(24일), 이와 관련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25일) 등의 이슈가 제한적으로 반영됐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6.8%포인트로 1주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밖으로 벌어졌으며, 연령별로는 70대 이상(4.8%포인트↓)과 40대(4.2%포인트↓)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1%, 국민의힘이 28.9%로 전주보다 각각 1.1%포인트, 0.4%포인트 하락했다. 두 당간 격차는 5.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민주당 지지도는 30대(4.1%포인트↑), 진보층(3.8%포인트↑)에서는 올랐지만 대구·경북(TK·7.6%포인트↓), 충청권(4.4%포인트↓), 20대(4.9%포인트↓)에서 하락했다.
【 청년일보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원내 5개 정당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40%, 정의당 27%, 국민의힘 25%, 열린민주당 20%, 국민의당 19%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3개월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은 10%포인트, 정의당은 6%포인트, 열린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은 전신인 미래통합당으로 조사한 6월보다 호감도가 7%포인트 올랐다. 특히 민주당과 정의당의 호감도는 지난 2년내 최저치로, 민주당에 대한 호감도는 40대에서 50%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50대는 약 45%였다. 2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35%, 31%로 비교적 낮았다. 국민의힘 호감도는 20대 15%, 60대 이상 38%로 고연령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을 하나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집계되는 정당 지지도와 달리 각 당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묻는 호감도 조사는 당의 핵심 호감층, 타당과의 교감층, 타당의 비호감층 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자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4%, '잘못하고 있다'가 48%로
【 청년일보 】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36%로 나와 5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 정책에 비판이 집중되면서 지지도가 하락했던 8월2주차(33%)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전국민 통신비 지원 논란 등이 지지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오른 20%로 나타났고, 정의당 4%,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4%포인트 늘어난 33%였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는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45%로 동률을 이뤘다. 긍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모름·응답거절이 5%, 어느 쪽도 아니라는 응답이 4%였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물은 결과 38%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꼽았다. '전반적으로 국정 운영을 잘한다'(10%), '최선을 다함'(6%) 등이 뒤를 이었다. 부
【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유권자 1천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6.4%로 17일 나타났는데, 이는 3주 만의 상승이자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수치다. 다만 부정평가도 전주보다 0.3%포인트 상승해 50.3%를 기록했으며, 모름·무응답은 전주보다 1.0%포인트 내린 3.3%였다. 2주 연속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3.9%포인트로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2.5%포인트) 안이다. 연령대별로 20대(40.9%·4.3%포인트↑)에서 상승 폭이 컸다. 직업별로는 사무직(55.8%·4.0%포인트↑), 학생(37.1%·37.1%포인트↑) 등에서 오르고 자영업(40.0%·3.1%포인트↓)은 하락했다. 아들 군 휴가 논란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과와 적극적인 해명,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추진 등이 지지도 변화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7%, 국민의힘 29.3%였다. 민주당은 직전 2주간의 하락세를 벗어나 전주보다 2.3%포인트 올랐다. 국민의힘은 3.4%포인트 떨어졌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