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전설 소환수 '멜리사'와 길드 콘텐츠 '토벌전' 등 여러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25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신규 레전드 등급 소환수 '멜리사'는 서머너즈 워 IP 인기 캐릭터 '부메랑 전사'의 쌍둥이 소환수 '차크람 무녀'로, 매 타격 시 공격 계수가 상승하는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부메랑 전사 '사브리나'와 함께 조합하거나 다단 히트 스킬을 보유한 '라피스', '갤리온', '앤' 등과 함께 활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며, 내달 9일까지 픽업 이벤트로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길드 협동 콘텐츠인 '토벌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신의 소환수 25마리와 길드원 소환수 25마리의 지원을 받아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자신의 소환수가 다른 길드원에게 선택될 경우 '지원 횟수'가 증가하고, 길드 상점 전용 재화인 '길드 주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획득한 개인 점수는 주간 시즌별로 초기화되며, 누적 점수에 따라 '아기 데빌몬'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재화, 소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길드 전체의 누적 점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치킨대학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올해 6월까지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1만2천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BBQ는 지난 1월, 이천에 위치한 '이천청미노인복지관'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3월에는 용인 '수지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취업준비생들과 치킨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한부모 가정,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해외 파병을 앞둔 국군 장병들까지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각계각층에 총 1만2천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7천만원을 넘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치킨대학을 설립한 지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는 BBQ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전국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하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글로벌 고객 대상 '교촌1991스쿨'을 연이어 진행하고 K-치킨을 통한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K-치킨을 선도하는 교촌의 철학과 조리 원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맹점주 및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에서 시작해, 현재는 일반 소비자 및 해외 관광객도 참여 가능한 글로벌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촌은 지난달, 한국식 치킨 문화에 관심 높은 유럽 및 미주권 관광객 30여 명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문화를 선호하는 필리핀 인플루언서 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운영하며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교촌1991스쿨'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교촌의 역사와 글로벌 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두 번의 튀김 과정과 조각마다 세 번 이상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조리 방식을 실습하며, 정직과 정성을 고수하는 교촌만의 차별화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3 '비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시즌33은 '비트'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트랙과 개성 넘치는 신규 카트 및 캐릭터를 선보인다. 먼저, 시즌33 기간 중 순차적으로 총 3종의 신규 트랙을 공개한다. 이달 25일에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공용 트랙인 '문힐시티 덜컹덜컹 지하철 탈출'을, 내달 10일에는 스피드전 트랙인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을, 내달 25일에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공용 트랙인 '광산 롤러코스터 질주'를 각각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어 신규 카트로는 총 9종을 추가한다. '신들의 영역을 가로지르는 스피드'라는 콘셉트를 가진 하이라이트 스피드 카트 '히페리온 선셋'과 '히페리온 미드나잇'을 필두로, 스피드 카트인 '펄스'와 'UAG-S', 아이템 카트인 '터보 드릴러'와 '세일러 스쿠너', '엘리제', '비트 불도저', '락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신규 캐릭터 5종도 등장한다. 새로 나오는 캐릭터 중 4종은 '댄싱킹 배찌'와 '피아니스트 로
【 청년일보 】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의 ‘구의 이스트폴점’이 지난달 30일 문을 연 이후, 3주 만에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복합시설 이스트폴의 지하 1층에 위치한 구의 이스트폴점은 340여 석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애슐리퀸즈 매장이다. 최대 규모 매장인 만큼 가족 모임이나 회식에 적합한 단체석과 좌석 간격 및 동선을 구현했다. 기존 애슐리퀸즈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200여 가지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 역시 구의 이스트폴점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이를 바탕으로 애슐리퀸즈 구의 이스트폴점은 오픈한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3주간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동기간 애슐리퀸즈의 전체 매장 중 최상위권의 기록이다. 지난 주말인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의 방문객은 약 2천700명으로 전체 매장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이스트폴 내에 위치한 일부 상점들이 아직 본격적으로 오픈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스트폴 내부의 일부 매장들은 6월 말에서 7월 사이에 오픈할 예정으로, 이후에는 애슐리퀸즈 구의 이스트폴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 청년일보 】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앱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달콤바삭치즈볼'을 1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bhc 앱 회원은 매일 '치즈볼 100원 쿠폰'을 1매씩 받을 수 있으며, 당일 내 1회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앱에서 발급되며, 멤버십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해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매일 반복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쿠폰 사용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모바일 금액권(1명), 3만원 모바일 금액권(100명)을 증정하며,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bhc 관계자는 "이번 100만 회원 달성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혜택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의미 있는 접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는 브랜드 모델인 탁구선수 신유빈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해 제작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실제 촬영 없이 제작한 100% AI 광고를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지 모락셀라'는 빨래 쉰내를 제거하는 신개념 세탁 용품이다.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빨래 쉰내 해결사', '냄새 제거 끝판왕' 등 별칭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으며, 부스터, 액체형 세제, 캡슐 세제, 스포츠 전용 세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피지 모락셀라 광고는 '세탁 신동' 신유빈이 모락셀라균과 벌이는 세기의 탁구 대결 콘셉트로 제작했다. 빨래 쉰내로 고통 받던 신유빈 선수가 '피지 모락셀라' 코치의 도움을 받아서 빨래 쉰내의 원인인 모락셀라균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현했다. LG생활건강은 국제 대회 일정으로 바쁜 신유빈 선수의 촬영 부담을 덜고, 제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피지 모락셀라는 광고 제작 전 과정에 AI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AI의 얼굴 합성 기능으로 신유빈 선수의 외모를 정교하게 만들고, 여러 프롬프트(명령어
【 청년일보 】 매일헬스뉴트리션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브랜드 '셀렉스'가 혈당•장 건강•배변활동•콜레스테롤까지 4가지 기능성을 지닌 건강기능식품 ‘Sunfiber(썬화이버 구아검 프리바이오틱스)’를 새롭게 리뉴얼 하여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 된 셀렉스 Sunfiber(썬화이버) 제품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하루 3스푼을 섭취해야 했던 권장량을 하루 1스푼(6.25g)으로 줄이면서 기능성은 100% 유지했다. 원료인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는 세계적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후 지난 10년 이상 해외에서 효능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고, 현재까지 축적된 문헌만 총 200여 편 이상에 달한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 보다 낮은 섭취량에서도 유의미한 기능성 효과를 나타냄을 입증하면서 개인에 따라 하루 1~2스푼 섭취만으로도 권장량이 충족하게 됐다.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는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영양분 저장고인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하여 섭취·용해가 쉽도록 만든 수용성 식이섬유로, 100%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 원료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
【 청년일보 】 SC제일은행에서 13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SC제일은행은 여신거래 관련 부당서류 징구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며 사고 금액은 130억3천100만원이다. SC제일은행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이번 사고를 발견했다. SC제일은행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손실 금액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플리츠 제품군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더운 날씨에도 단정함을 유지하고 싶은 남성들의 수요에 맞춰, 포멀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플리츠(pleats)' 소재가 남성복 시장에서 급부상 중이다. 플리츠는 일정 간격의 주름 디테일을 통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며, 피부에 직접 닿는 면적을 줄여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LF는 과거 여성복 중심으로 소비되던 플리츠가 최근엔 남성복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F 'TNGT'는 올해 자체 개발한 플리츠 원단을 적용한 '요요기 플리츠(YOYOGI PLEATS)'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와이드핏 플리츠 팬츠는 세 번째 추가 생산에 돌입했으며, 팬츠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카라 티셔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TNGT 관계자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스타일링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요요기 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핏과 컬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TNGT는 플리츠에 앞서 여름 대표 소재로 꼽히는 '시어서커' 제품군 '키노시타(Kinoshita)'
【 청년일보 】 KT&G가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GRANULAR HAZE)’를 25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그래뉼라 헤이즈’는 기존 그래뉼라 시리즈의 디자인 테마를 유지하면서, 브라운과 핑크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그래뉼라 라인업은 기존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블루밍’,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아이스’에 ‘그래뉼라 헤이즈’를 더한 총 7종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리얼 6종, 베이퍼 스틱 2종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확대됐다. 앞서, KT&G는 지난해 6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lil AIBLE 2.0)’을 출시한 바 있다. 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리얼(각초형)’, ‘그래뉼라(과립형)’, ‘베이퍼 스틱(액상형)’ 총 3가지 타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점에 더해 ‘클래식’과 ‘밸런스’ 두가지 사용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시정지 및 고속충전 등 편의기능과 함께 사용 전 예열시간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내렸다. 반면, 자산 건전성을 개선한 유니온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25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말 기준 경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종합평가 4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금융위는 제출된 경영개선계획을 검토한 끝에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경영개선요구는 적기시정조치 중 중간 단계로,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정리, 위험자산 보유 제한 등의 조치가 포함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가 저축은행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선제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연체자산 정리 등 건전성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12개월의 이행기간 동안 정상 영업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향후 경영 개선이 일정 수준 이뤄질 경우, 금융위 의결을 거쳐 조치를 종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지난 3월 말 기준 연체율은 21.3%,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4.7%로 업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