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백악관이 미국의 조선 역량 재건 방안을 담은 행동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화오션을 비롯한 조선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오후 2시 9분 기준 전장 대비 8.17% 상승한 14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42쪽 분량의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AMERICA'S MARITIME ACTION PLAN)을 지난 1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행동계획에 발표된 정책으로 국내 조선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이날 주가에 반영되면서 급등세가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의 한영수 산업재팀 팀장은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은 조선업 투자자 입장에서 불확실성 해소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건조 능력 확보 전까지 계약 물량의 초기 일부를 동맹국 조선사에서 건조하는 '브릿지 전략'이 한국 조선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라고 봤다. 구체적으로 해당 전략을 통해 국내 조선업계 기업들은 "현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수익성 훼손 리스크를 덜고, 미국 사업 진출을 위한 초기 대규모 현지 투자에 대한 부담도 완화"할 것으로 봤다. 한국투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9일 사상 처음 5,600선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하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주도 동반 급등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장 대비 14.94%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및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증권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분위기다. 이밖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증권주의 수혜가 기대되는 점도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제44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약 4,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대홍은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등 전국 권역별로 균형 선발을 이어오며 지역 기반 청년 의견을 브랜드 활동에 반영해 온 것이 특징이다. 이번 44기는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소통 역량과 공감 능력,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지 대학생 10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발대식 직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신대홍 역할 소개 ▲브랜드 전략 강의 ▲팀워크 강화 과정 ▲선배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44기 신대홍은 올해 상반기 동안 신한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사회공헌 연계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외국인 유학생도 포함돼 글로벌 관점에서의 소통 및 문화 교류 활동도 확대될 전망이다.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차례 신청하면, 여러 금융회사에 보유한 대출의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자동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은행권에서는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의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 이후에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특히 기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와 달리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금리 인하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신용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를 위반한 88개사에 대해 총 143건의 조치를 내렸다. 이는 전년 대비 13건 늘어난 수준이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위반 회사 중 상장법인은 31사(35.2%), 비상장법인은 57사(64.8%)로 집계됐다. 공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상장법인의 위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가장 빈번한 위반 유형은 증권신고서(10억원 이하 공모 시 소액공모공시서류) 미제출 등 발행공시 위반으로, 전체의 98건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35건) 대비 약 180%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비상장사의 발행공시 위반이 8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최근 증시 상승 분위기 속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비상장사가 늘어나면서, 상장 준비 과정에서 과거 증권신고서 미제출 등 공시 위반 사실이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조치 유형별로는 과징금·증권발행제한·과태료 등 중조치가 79건(55.2%)으로, 경고·주의 등 경조치 64건(44.8%)보다 많았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경조치 비중이 70~8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제재 수위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금감원은 IPO를 준
【 청년일보 】 코스닥 지수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면서 19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올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발동시점의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0.40포인트(6.31%) 오른 2,027.20이었다. 현물인 코스닥150지수는 119.39포인트(6.27%) 오른 2,021.35로 집계됐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맞춰,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개설될 조각투자 유통시장의 핵심 참여사들이 발행과 유통, 결제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실물자산 기반 혁신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계좌관리 및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기관으로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방카슈랑스 상품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목표완주! 새해 돈 모으기 결심했다면, 황금빛 인생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금융 서비스로, 고객은 은행에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에서 보험상품 검색부터 가입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저축성 또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월 보험료 10만원 납입 또는 일시납 보험료 100만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 중 3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 + 콜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품은 5월 20일까지 가입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해 재무 계획을 세운 고객들이 ‘신한 SOL뱅크’에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바일·인터넷을 비롯한 비대면 보험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9일부터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 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로, “다시 하나답게! 손님 속으로!”라는 전략 방향 아래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은행은 개인과 기업 손님 모두를 대상으로 디지털 채널과 업무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기반으로 손님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는 오늘 새롭게 출시됐다. 통합 자산관리 중심 화면 구조와 주요 금융 서비스 접근성 개선, 이용 동선 간소화를 통해 손님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직관적이고 일관된 디지털 금융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서비스 완성도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업 손님을 위한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새로운 서비스가 적용된다. 맞춤형
【 청년일보 】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이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 서울시 양천구는 19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우리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목동1단지는 1985년 준공된 목동 신시가지의 첫 단지로,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학군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대표적인 서남권 주거지다. 안양천, 파리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는 최근 목동1~3단지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용적률 상향, 공공시설 확충, 보행축 정비 등을 포함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목동1단지는 기존 최고 15층, 1,882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500세대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우리자산신탁은 재건축 준비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사업 초기부터 신탁 자문과 사업구조 설계에 참여하며 안정적 자금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목동1단지의 상징성과 입지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금융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모바일앱 M-LIFE 내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혜택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오렌지+ 티켓'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렌지+ 등급 고객이 보유한 헬스케어 멤버십 서비스를 다른 사람과 공유 가능한 서비스인 '오렌지+ 티켓'은 오렌지+ 등급 요건을 충족한 보험 계약자에게 3매, 피보험자에게도 3매가 각각 제공돼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렌지+ 등급은 보장성 보험 월납 환산보험료 50만원 이상, 일시납 5,000만원 이상 혹은 저축성 보험 월납 환산보험료 500만원 이상, 일시납 3억원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부여된다. 등급 혜택은 선물 받기 승인 시점부터 연말까지 제공되며, 계약 유지 시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다시 부여된다. '오렌지+ 티켓'을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신속한 명의 연결 및 대형 병원 예약 대행 ▲암 중입자 치료 등 전문 컨시어지 중개 ▲마음 건강 전화 상담(연 6회) 등이다. 특히 국내외 병원 예약 대행, 해외 의료 지원, 전문 의료진 상담 연계 등 전반적인 의료 이용 서비스를 폭넓게 누릴 수 있다. 이용 방법은 M-LIFE 앱 내 '오렌지
【 청년일보 】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13일 제주 동문시장에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활용한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 ‘ONE 신한 지역화폐 제주 희망 나눔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은행의 디지털 금융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포용금융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화폐 소비를 통해 수혜 가구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재원은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200만원에 제주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이 각각 동일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해 총 3600만원 규모로 마련됐다. 해당 기금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700여 가구 지원에 활용됐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는 ‘탐나는전’ 앱을 통해 5만원권을 충전 지원했고, ‘사랑의 어멍촐레’ 맞춤 300가구에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3만원 상당의 설맞이 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결연 봉사원이 지역화폐 앱 사용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이용 편의 제고에도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탐나는전’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