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MMORPG '검은사막'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 거래소 물품 적재량 개선 및 일일 도전과제 용병의 생활, 재배와 항해 콘텐츠 개선, 파티 비약과 용의 비늘 화석 교환 등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통합 거래소 창고 보관 시 각 아이템별로 소모되는 적재량(VT)을 줄였다.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창고 내에 보다 많은 아이템 보관이 가능해져 더욱 쾌적하게 창고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장비 강화에 필요한 '발크스의 조언'의 교환식 중 '용의 비늘 화석'의 필요 수량을 조정했다. '용의 비늘 화석'의 보유량에 따라 원하는 '발크스의 조언' 아이템을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연금·재배·거점전 등에 걸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초록색 등급 파티형 비약 3개를 모아 '푸른 액체 시약'과 간이 연금하면 파란색 등급 파티형 비약 1개를 얻을 수 있는 교환식을 추가했다. 거점전의 경우 '화염탑', '신기전' 등 주요 부속들의 증축에 필요한 재료를 ▲철 주괴 ▲녹아내린 구리 조각으로 통일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그믐달 길드'에서 대양의 보물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모험가들을 위해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오킬루
【 청년일보 】 유난히도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나 봄의 시작인 3월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찬바람에 외출이 망설여진다. 이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를 통한 실내 봄소풍을 제안한다. 엔씨(NC)는 MMORPG '블소'에서 '봄바람 불면 블소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5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이용자는 '봄바람 불면 블소풍' 이벤트를 통해 '천하제일 경공대회', '유랑단 게임' 등 이벤트 던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천하제일 경공대회'는 경공으로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레이스를 펼치는 이벤트다. 던전 완주 시간에 따라 장신구 성장에 필요한 풍도석 결정, 천목석 결정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랑단 게임'은 강화 발판과 일반 발판이 섞인 징검다리를 건너 목적지에 도달하는 던전이다. 12명이 한 팀을 이뤄 강화 발판만을 밟아 맞은편 목표 지점까지 이동하면 된다. 팀원 중 한명이라도 시간 내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풍도석 결정, 천목석 결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피크닉 도시락' 보상을 제공한다. '피크닉 도시락'은 게임 내
【 청년일보 】 강신철 협회장이 다시 한번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를 대표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강신철(51) 현 회장이 연임해 오는 2025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산업협회는 이날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의결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협회 부회장사인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웹젠, 펄어비스 12개사와 이사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텐센트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 회장은 1972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넥슨에 입사하면서 게임 업계에 발을 디뎠다. 지난 2006년에는 넥슨 공동대표를 지냈고, 2010년에는 넥슨의 핵심 자회사인 네오플 대표에 취임했다. 강 회장은 2015년 게임산업협회의 전신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8년간 협회를 이끌어왔다. 이번 선임이 총 5번째다. 강 회장은 "게임산업은 엔데믹 전환, 기술 및 비즈니스 융복합, 예술적 가치 확대 등 환경 변화를 맞아 중대한 기로에 섰다"며 "이런 시기에 우리나라 게임산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22일부터 '브레이크 시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 시즌에는 종족 간 전투 제약이 해제된다. 이용자는 내달 15일까지 거점과 요새를 제외한 용계 및 어비스 지역에서 종족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브레이크 시즌 중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 필드 전역에서 등장하는 빛나는 보물 상자를 개봉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나타나는 이벤트·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키나 ▲신석 ▲스티그마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브레이크 시즌 럭키 챌린지'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오는 15일까지 게임 접속 및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브레이크 시즌 행운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 22일까지 도전권을 이용해 원하는 보상 응모에 참여하고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 보상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9일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엔씨(NC)는 내달 29일까지 '데바 정착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레벨 이하 캐릭터는 접속 후 설문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여러 지역 중에서도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크로니클'의 핵심 전략은 바로 '현지화'다. 실제로 컴투스는 한국과 북미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현지 유저들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행사를 여는 등 여느 때보다 공격적으로 유저 모객에 나서고 있다. 한국과 북미에서 검증받은 게임성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면서도, 현지에서 처음 만나는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크로니클'을 알리기 위함이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 게임쇼(TGS) 2023' 참가 또한 이러한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대만은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서 교두보이자 시험대로 평가받는 곳이다. 또한 '천공의 아레나'가 오랜 기간 흥행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파워가 두터운 지역이기도 하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대만 유저들에게 직접 다가가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지 모델로 선정된 인기 치어리더 '준준(峮峮, QunQun)'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K-UAM 그랜드챌린지(Grand Challenge)'의 성공적인 실증과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내 여건에 맞는 UAM 운용기준 마련 및 상용화를 촉진하고 UAM 분야 기술, 성능, 운용체계 및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영역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컨소시엄 'UAM 퓨처팀(UAM FUTURE TEAM)'을 구성해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에 참여제안서를 제출했다. UAM 퓨처팀은 최종 선정된 7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오는 2024년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기체 안전성 ▲통합 운용성 ▲소음 측정 등 1단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UAM 퓨처팀은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등 4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교통관리, 운항, 버티포트, 항공기 분야로 참여하고 있다. 교통관리 분야로 참여한 LG유플러스는 UAM 사업의 필수 플랫폼인 통신 기반의
【청년일보】 KT는 서울로봇고와 손잡고 로봇과 인공지능을 아우르는 융합형 기술 명장 양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1994년에 설립된 서울로봇고는 2012년 마이스터고교로 지정 받은 특수목적고등학교다. 첨단로봇설계과, 첨단로봇제어과 등 4개의 로봇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분야 기술 명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KT는 서울로봇고와 고교학점제(학교 밖 교육)운영 및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도입을 중심으로 협력을 시작한다. 먼저 KT는 인공지능 모델링 과정을 개설하고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해 파이썬 과정을 이수한 첨단로봇시스템과와 첨단로봇제어과 2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KT가 자사 임직원 대상의 AI 교육을 위해 개발한 콘텐츠와 실습 사례 중심으로 KT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의 실무와 현장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과정 이수 시 고교학점제 정규교육과정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고 활동 사항은 생활기록부에도 반영된다. 또한 서울로봇고 학생들의 AI 역량 함양을 위해 AI 활용능력 자격시험 AICE가 졸업 요건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청년일보】 KT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UAM GC 참여 기관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KT는 K-UAM GC에 현대자동차 및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양사와 함께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실증 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KT-현대자동차-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각 사가 보유한 개별 시스템의 안전성 검증은 물론 컨소시엄의 UAM 서비스 통합 운용 관점으로 실증사업을 수행한다. KT-현대자동차-현대건설 컨소시엄은 UAM 통신환경은 물론 승객의 출발지 탑승, 이용, 목적지 도착 등 UAM 생태계 전 영역을 실증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교통 수단의 정보를 통합해 하나의 교통 수단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MaaS(Mobitity as a Service) 플랫폼 기반 육상 모빌리티 연계도 추진한다. 특히 KT는 이번 K-UAM GC에서 UAM 통신환경을 검증하고, UATM(UAM 교통관리) 시스템과 UAM 데이터 공유플랫폼을 통합운용환경에서 연동·실증한다. 아울러 KT AI 및 5G 통신
【청년일보】 SK텔레콤은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6G 공통 요구사항 및 5G 기지국 전력절감을 위한 기술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 백서는 5G 상용화 이후 지난 4년간 축적된 한일 대표 통신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6G 기술과 전력절감 기술에 필요한 공통 요구사항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먼저 6G 공통 요구사항 백서에는 ▲6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상품·서비스 발굴 ▲6G 오픈랜 표준 및 장비 에코시스템(Ecosystem) 활성화 ▲5G 등 기존망의 효율적 활용 위한 6G 구조 설계 표준화 ▲고주파 대역 특성에 맞는 장비·단말·배터리 개발 ▲효율적 주파수 활용을 위한 용도 정의 등 5가지 공통 요구사항을 담았다. 양사는 이번 백서가 향후 ITU-R, 3GPP 등 기술 표준화 단체의 6G 국제 표준 마련 및 관련 기술 개발에 의미있는 가이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기지국 전력절감 기술 백서에는 ▲양사의 기지국 소모전력 측정을 통한 최적 전력절감 기술 발굴 ▲전력절감 기술 분석 및 고도화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한 전력효율 개선 프로세스 정의 등이 담겼다. 이는 양사가 5G 기지국 전력 절감을 위해 글로벌 사업자간 협력을 강
【 청년일보 】 위메이드가 새비 게임스 그룹(Savvy Games Group)의 자회사 Nine66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새비 게임스 그룹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글로벌 게임 및 e스포츠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장기적 목표로 설립한 게임 회사로, 앞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에 378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산하에 게임 산업 인프라 구축, 게임 스튜디오, 게임 관련 투자, e스포츠 등을 담당하는 5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 중에서 Nine66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게임 퍼블리싱, 개발자 육성, 파이낸싱,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핵심 자회사이다. 해외 인기 게임들을 MENA 지역에 맞춰 현지화해 게임 생태계를 확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위메이드와 Nine66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와 전세계 게임 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Nine66은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의 게임들을 중동 지역에서 서비스하는 것도 적극 고려하기로 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메나(WE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아르옐리의 틈' 편의성을 확대했다. '아르옐리의 틈'은 월드 우두머리 토벌을 시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다. 기존 아르옐리의 틈 입장 조건을 완화해 전투력이 높지 않아도 이야기 퀘스트 '세상이 갈라진 틈'을 완료하면 이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2021년 아르옐리의 틈 첫 도입 이후 연속 토벌 기능, 진입 조건 완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왔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오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 오전 9시까지 매일 임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5주년 사전 미션'과 접속만하면 매일 '5주년 상자'를 지급하는 '5주년 카운드다운 상자 지급' 이벤트다. '5주년 상자'를 개봉하면 일자에 따라 ▲그림자 매듭 ▲핫타임 ▲뒤엉킨 시간 ▲블랙펄 등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21일 수집형 모바일 RPG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IP '오버로드'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인 '오버로드'는 온라인 게임 '위그드라실' 서비스 종료와 함께 플레이어 '모몬가'와 동료들에게 펼쳐진 이세계에서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로, 내달 15일까지 스토리 흐름에 따라 '선혈의 발키리', '숲의 현왕' 등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내달 4일 오전까지 이벤트 보스를 3회 처치하면 '★4 [자비로운 수호자 우두머리] 알베도'를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보스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실버 엠블럼', '골드 엠블럼'을 모아 '엠블럼 교환소'에서 콜라보 한정 무기 '3F' 및 '전용 강화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샤르티아'를 정해진 목표 수만큼 처치할 때마다 전체 유저에게 '붉은 포션(100)', '고양이 귀 석판', '스킬 포션', '어시스트 뽑기 티켓(10)', '쿼츠(1000)', '★4 확정 뽑기 티켓' 등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내달 15일 오전까지 '★4 [위대한 불사자의 왕] 아인즈', '★4 [아리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