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인기 웹툰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탑등반을 소재로 한 한국의 현대 판타지 장르다. 정체불명의 탑에 갇혀 있던 주인공이 12년 만에 풀려나 세계관 최강자로 군림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2020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주인공들이 '크로니클'에 등장한다. '크로니클'에 컬래버레이션 소환수가 출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릭터는 총 4종으로, 각각 ▲5성 불속성 소환수 '김현우' ▲5성 바람속성 소환수 '미령' ▲5성 물속성 소환수 '하나린' ▲4성 빛속성 소환수 '아브'가 있다. 이와 함께 '뇌령신공', '고인물의 우월함' 등 웹툰에서 등장한 여러 기술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 소환수는 오는 3월 2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오는 3월 2일까지 여러 미션
【 청년일보 】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서비스 이후 최초로 선수 모델을 기용했다.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가 특별 모델로 나성범 선수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23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컴프매'는 지난 2014년 홍재경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야신 김성근 감독, 걸그룹 AOA, 치어리더 박기량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공식 모델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첫 선수 모델인 나성범을 게임의 대표 얼굴로 내세우며, 출시 10주년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컴프매' 역사상 최초의 선수 모델이 된 나성범은 결정적인 순간을 득점으로 만드는 플레이에 뛰어나 '나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다. 현재까지 3할이 넘는 통산 타율과 통산 홈런 223개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2022 KBO리그 외야수 부문 골든 글
【청년일보】 지난해 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는 취지로 출범된 KT 디지털 시민 원팀(One-Team)이 본격 행보에 나섰다. KT는 경기도교육청 관내의 수원시 효동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시민 관련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개 수업은 디지털 시민 원팀 교육 분과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인프라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KT가 양성한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가 KT와 이화여대, 서울교대, 서울시 및 경기도 교육청이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시민 교육 커리큘럼과 교구 등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했다. 공개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디지털 시민 명탐정이 돼 사이버 폭력과 같은 디지털 상의 문제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KT는 AI 스피커와 전용 교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높은 참여도와 몰입도를 이끌어내 수업을 참관하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는 이날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전체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민증도 수여했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는 "우리의 미래 세대가 선한 영
【청년일보】 KT가 롯데그룹의 e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과 손잡고 ‘리스포’를 활용해 유통업계에 디지털 물류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KT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리스포는 모빌리티 빅데이터와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운송 플랫폼이다. 최적화된 배송 경로와 운행 일정을 제공하며 탄소 배출량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이같은 효과로 이번에 적용한 롯데온의 롯데마트를 포함해 전국 20여 개 이상의 국내 대형 유통사와 1천200여 대 차량에 적용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양사는 전국 70여 개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리스포를 제공하며 물류·배송 업무 혁신을 1차로 추진한다. KT는 롯데온 물류 현장에 리스포를 제공함과 동시에 배송기사 맞춤형 차주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해 최적의 운송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작업을 포함해 약 30분이 소요됐던 최적 배송 경로 수립 및 배차 확정 준비 시간이 3분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했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운행 거리는 최대 22%, 운행 시간은 최대 11% 절감했고, 탄소배출량도 22%로 절감되며 친환경 유통도 가능하게 됐다.. 특히 KT AI 현장에 적용된 결과를 데이터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요금제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뜰폰+'는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다. 온라인 외에 고객접점이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요금제·AS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통신3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내달부턴 7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 최근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가 등장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알뜰폰+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알뜰폰+는 ▲인천작전점(인천 계양구) ▲야탑점(경기 성남시) ▲동대문점(서울 동대문구) ▲대구상인점(대구 달서구) ▲서부산점(부산 사상구) ▲대전문화점(대전 중구) ▲동광주점(광주 북구) 등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마련된다. 임대료 등 입점 관련 비용은 LG유플러스가 전액 지원한다. 알뜰폰+에서는 LG유플러스 자회사를 제외한 인스코리아, 큰사
【 청년일보 】 MMORPG는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이 초대형 신규 IP를 선보인다.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31일 오픈하고 내달 16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넥슨에서 초대형 MMORPG로 선보이는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 압도적인 퀄리티와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타 길드 콘텐츠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결사' 콘텐츠는 누구나 참여해 '결사원'들과 함께 거점을 점령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시아 전기'만의 핵심 콘텐츠다. 수많은 사람들이 협동하고 경쟁하는 진정한 MMO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유저들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기능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커뮤니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세계관 속 '얽힘문자'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말미에 내달 16일 사전등록 시작을 알렸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답게
【 청년일보 】 국내 최초로 AI 아티스트의 작품이 잡지 표지에 실렸다. 카카오브레인은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바이브컴퍼니'와 협업해 미국의 글로벌 경제전문지 'FORTUNE'의 한국판인 'FORTUNE KOREA'의 2월호 표지 제작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브레인과 바이브컴퍼니는 FORTUNE KOREA와 함께 AI 아티스트를 더욱 친근한 존재로 만들고자 이번 협업을 공동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인간과 AI 기술의 협업이다. 빅데이터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AI 아티스트의 얼굴을 텍스트화하고, AI 아티스트가 이를 이미지로 그려냈다. 표지 제작을 위해 바이브컴퍼니는 블로그,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인터넷 공간에서 '그림 그려주는 AI'를 지칭하는 키워드들을 수집해 총 56개의 연관어를 추출했다. 카카오브레인은 해당 연관어들을 구체화하고 다듬어 제시어를 만들었고, '칼로'는 이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생성했다. 텍스트 형태의 제시어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아티스트 '칼로'는 1억8천장 규모의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해 이해한 문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풍과 스타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최근에는 작가로 데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3 글로벌 파트너 팀 명단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파트너 팀 제도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더욱 흥미롭고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팀들을 파트너로 선정해 특별한 혜택과 자격을 부여한다. 글로벌 파트너 팀은 매년 전 세계 52개국의 250여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이 제도는 지난해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이하 PGC 2022)'에서 발표돼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된 팀은 총 8개 팀이다. 먼저 PGC 2022의 월드 챔피언인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와 준우승 팀인 중국의 ▲17 게이밍(17 Gaming), 3위 팀인 유럽의 ▲트위스티드 마인즈(Twisted Minds)가 선발됐다. 또한 권역별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Petr
【 청년일보 】 인공지능(AI) 기술로 문장을 작성하는 '챗GPT'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의회와 정부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이 '챗GPT'를 거론하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는 AI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 규제보다 빠른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창작자를 누구로 봐야하는지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 연구소 '오픈AI'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대화형 챗봇인 '챗GPT'는 31일 기준으로 출시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전문가들 사이에선 애플 아이폰 출시를 뛰어넘는 혁명적 변화를 초래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GPT란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미리 훈련된 생성 변환기'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즉, 기존에 입력된 스크립트로만 대화를 진행하는 '연산형' 변환기에서 진일보해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언어를 생성하고 추론할 능력을 지녔다는 의미다. 지난 2018년 GPT-1을 시작으로 이후 GPT-2, GPT-3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30일 네오위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인텔라 X(Intella X)'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텔라 X'는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웹3 게이밍 플랫폼으로, 폴리곤으로 시작해 향후에는 위믹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라 X는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을 지향하며,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자체 플랫폼 서비스인 DEX(탈중앙화거래소), NFT 런치패드, NFT 거래소, 웹3 모바일 지갑 '인텔라 X 월렛(IX Wallet)'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위믹스3.0과 인텔라 X의 협업 및 시너지를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장에 힘쓰고자 한다. 이번 투자에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과 국내 게임사 등이 참여했다. 기존 게임 시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시장 내 Web3·인프라·NFT·자금 등의 분야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로 구성됐다. 한편,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과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내에 100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NFT 기반 DAO 플랫폼 나일(N
【 청년일보 】 언바운드가 그동안 홍보 비용과 관리 등의 이유로 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역량을 알릴 기회가 없었던 개인·회사들을 위해 필요와 역량을 잇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언바운드는 협력사와 인맥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필요한 업체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B2B 플랫폼 '바인더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협력업체는 '바인더스' 가입과 동시에 독립적인 자체 페이지 내에서 회사소개와 레퍼런스를 손쉽게 게시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레퍼런스를 게시만 하면 따로 광고 활동을 하지 않아도 고객사의 관심도에 따라 협력업체를 맞춤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협력업체가 더욱 효율적으로 회사를 알릴 수 있다. 고객사들 또한 업체들의 레퍼런스를 한눈에 보고 필요한 협업 회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업체는 단독 스튜디오 페이지에서 위젯 기능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레퍼런스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캡션기능을 통해 더욱 직관적으로 레퍼런스를 고객사에 설명할 수 있다. 해당 레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또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메시지 기능을 통한 집중적인 영업이 가능하다. 고객사는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딱 맞는 레퍼런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내달 10일까지 유튜브와 함께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작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유튜브에서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지난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1천개 이상에 달한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발탁되면 한 달에 1회 이상 넷마블 관련 콘텐츠를 만들면서 ▲출시 예정작 비공개 체험 ▲콘텐츠 제작 및 게임 트렌드 교육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정기 회의체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함께하는 파트너 행사 초청 ▲파트너 전용 굿즈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채널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상세 정보와 지원 방법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크리에이터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넷마블은 올해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게임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