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에어부산은 하계 운항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에어부산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25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국내선 전 노선으로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울산-제주 노선이다. 프로모션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기준 1만6천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단계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경주월드 입장권,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 이용부터 액티비티까지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봄,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들이 에어부산과 함께 실속 있고 다채로운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5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외식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2026년 점포별 마케팅 지원 방안'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지난해 6월 30일 출범했다. 이번 5차 상생위원회의 핵심 성과는 지난해 '더본 통합 할인전'에 대한 올해 지원 방안에 대한 확정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약 300억원 규모의 본사 지원을 통해 주요 브랜드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속되는 외식 경기 침체를 점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올해도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 초부터 약 2주간 '더본코리아 외식브랜드 통합 할인전'을 진행하고, 5월에는 '빽다방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만, 올해는 경영 환경 등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조정해 운영하는 것에 본사와 점주가 함께 동의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 청년일보 】 W컨셉은 국내 핸드백 시장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석정혜 디자이너의 신규 브랜드 ‘이랩(EEREP)’을 플랫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은 가방 브랜드 ‘분크(Vunque)’로 공고한 팬덤을 형성한 석정혜 디자이너의 신규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2030 여성 고객 유입 강화와 가방(Bag) 카테고리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랩은 ‘특별한(Especial)’과 ‘대체할 수 없는(Irreplaceable)’의 합성어로, 대체할 수 없는 일상의 특별함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다. 핵심 아이템은 여성 가방과 지갑, 백참 등 39종으로 미니멀하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오벌 라인’을 시그니처로 내세운다. W컨셉은 확고한 미적 기준을 가진 플랫폼 핵심 고객층의 안목이 이랩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점에 주목해 단독 론칭을 추진했다. 독보적인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에 맞춘 단독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이랩의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3일까지 론칭 기념 쿠폰 혜택과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랩 새틴 파우치’를 선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의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예비부부들을 겨냥한 맞춤형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아신세계는 지난 달 기준 앱 접속 고객 수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84% 증가하며 고품격 여행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특히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미켈란젤로의 대작을 감상하는 미술관 관람이 포함됐다. 또 오스트리아에서는 클림트와 모차르트 등 예술가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전문 도슨트 투어와 프라하 스냅 촬영도 체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11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상담은 같은 달 14∼15일 열린다.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의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1대1로 여행 상품 추천부터 예약,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상담 고객에게는 3% 여행 할인 쿠폰과 현지 스냅 촬영,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 고객에는 가전과 예복 등을 할인하는 '메가 쿠폰팩'을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고객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비부부가 원하는 허니문을 세밀하게 기획했다"며 "여행 예약부터 혼수 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 청년일보 】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0.5%로, 전월 말(0.6%) 대비 0.1%포인트(p) 감소했다. 금감원은 신규 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연체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신규 발생 연체채권 규모는 지난해 10월 2조9천억원에서 11월 2조6천억원, 12월 2조4천억원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2월에 5조1천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은행들이 연말에 적극적으로 채권을 정리하면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해석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 말 은행들의 이익이 컸고, 당시 정리한 채권을 받아주는 시장 여건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연체채권을 정리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말 연체율 하락은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통상적으로 은행은 분기 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는 경향이 있어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하다가 분기 말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59%로 전월(0.73%) 대비 0.14%p 하락했다. 대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은 23일 해외입양인연대(이사장 유재훈)와 '귀환 해외입양인 방문돌봄 및 금융교육'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2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으로, 총 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은 귀환 해외입양인들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방문돌봄과 금융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귀환 해외입양인들은 한국에 귀환 후 주거 불안정, 소득 불안정, 언어 장벽, 정체성 혼란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귀환 해외입양인은 약 2,000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취약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귀환 해외입양인들의 단기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귀환 해외입양인들은 정기적인 방문돌봄을 통해 생활 실태 점검을 받게 되며, 생활필수품 및 구호 물품 지원을 받는다. 또한, 방문돌봄 과정에서 실직, 질병, 주거 불안 등의 긴급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 국가 지원 제도와 연계하여 민관 협력 체계도 마련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이 지난 23일 결제정보 유출에 대한 추가 조사를 촉구했다. 쿠팡 측은 이와 관련해 "2차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며 반박했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쿠팡 피해신고센터'(신고센터)를 통해 7건의 무단 결제 피해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건을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1건은 신고인이 수사기관의 수사를 원하고 구체적인 입증자료를 제출한 사건이라고 단체는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한 달간 신고센터를 운영한 바 있다. 이들이 경찰에 제출한 수사 의뢰서에 따르면 피해자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9시 22분께 신용카드로 28만1천400원짜리 무선조종비행기가 결제됐다며 신고센터에 제보했다. 김씨는 당시 잠을 자고 있어 결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며 결제할 이유도 없는 물품이라고 센터에 설명했다. 김씨는 쿠팡에 연락해 결제를 취소했으나 누가, 어떻게 자신의 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것인지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쿠팡에서만 사용하는 카드로 외국 오픈마켓에서 11번 결제와 취
【 청년일보 】 전통적인 인기 주거 지역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주택 노후화 현상이 짙어지면서, 핵심지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 인접 신흥 주거타운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상급지 주변으로 주택 수요가 쏠리는 이른바 '상급지 확장' 현상이 전국 곳곳에서 관측된다. 성남 판교의 대체지로 떠오른 고등동 일대가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고등동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전용 84㎡는 지난 1월 12억9천4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방 거점 도시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뚜렷하다. 대전 서구 둔산동의 노후화로 연접한 탄방동과 용문동 일대 가치가 뛰고 있다. 둔산동 인근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전용 84㎡는 분양가 대비 2억~3억원가량 뛴 9억원 선에 호가가 형성됐으며, 1천974가구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시장에 나온 매물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구 수성구 역시 범어동의 집값 상승세가 바로 옆 황금동으로 번지며 '힐스테이트 황금 엘포레' 전용 84㎡가 지난 1월 9억5천만원에 손바뀜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중부권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천
【 청년일보 】 서울시는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재 등록부터 경력 진단, 상담, 훈련, 기업 매칭, 사후관리까지 취업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본격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개별 단위로 분산 운영되던 중장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데이터 기반의 통합 시스템으로 전면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 대표 취업 성공모델인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훈련 시스템을 중장년층에 맞게 이식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난해 9월 실시한 '중장년 1만 명 일자리 수요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40~64세 중장년 350만 명 중 82.6%인 289만 명이 향후 5년 내 일자리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장년층은 단순 취업 알선보다 디지털 역량과 직업훈련 등 실질적 역량 강화 지원을 더 필요로 했다.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등 5개 50플러스캠퍼스를 거점으로 우선 신설되며, 오는 2028년까지 자치구 50플러스센터와 기술교육원을 포함해 총 16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취업 지원 전 과정은 중장년 전용 일자리 플랫폼 '일자리몽땅'에서 통합 관리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추
【 청년일보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K뷰티에 이어 제품력과 기능성을 겸비한 K바디케어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애경산업의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LUVSCENT)와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 MATE)가 미국 최대 유통 채널인 '월마트'(Walmart)에 입점해 미국 바디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미국 48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6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 동시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점포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향과 보습을 중요시하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됐다. '럽센트 스크럽 바디워시 3종(플라워마켓, 코지파이어, 벌스데이케이크)'과 '샤워메이트 산양유 바디워시 딸기'로 현지 맞춤형 운영 전략을 강화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월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유통 채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에 더해 바디케어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등 K뷰티의 카테고리 확장 및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회사채 발행 등 업계 불황 극복을 위한 자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5-1회(1천400억원), 5-2회(2천억원), 5-3회(300억원), 5-4회(300억원) 등 4회에 걸쳐 4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목표한다. 다만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도 검토할 계획이다. 수요 예측은 이날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4건의 청약기일과 납입기일은 다음달 5일이다. 다만 원금 상환 시기에는 다소 차이를 뒀다. 우선 1400억원(5-1회)의 회사채 발행 원금은 오는 2028년 3월5일 일시 상환한다. 2천억원(5-2회)의 사채 원금은 2029년 3월5일 일시 상환 예정이다. 300억원(5-3회·5-4회)의 경우 각각 2031년과 2036년 3월5일 일시 상환한다.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최근 완성차 업체들은 배터리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정하는 등 동맹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스텔란티스는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과의 캐나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지난해 소비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내수 부진 지속과 정부의 물가 관리 기조에 따른 부진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해외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기업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 3조~4조원 이상 식품업체 가운데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기업은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오뚜기, SPC삼립,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대상 등으로 집계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CJ대한통운 실적 제외) 17조7천5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천612억원으로 15.2% 줄었다.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매출이 4조2천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천95억원으로 같은 기간 30.3% 감소했다. 특히 4분기에는 10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회사 측은 카카오와 유제품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부담을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