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타클로스 서번트(캐릭터)가 된 카르나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특이점을 모험하는 스토리형 이벤트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서번트 '4성 카르나[산타](세이버)'를 파티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모든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최종 획득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는 이번 이벤트를 즐기면 게임재화 '태양의 밴디지'를 얻는다. 이 이벤트 재화를 통해 ▲허영의 먼지 ▲클래스별 '휘석'·'마석' 등 각종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인기·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게임재화 '블랙 프레젠트'도 있다. 이 재화는 이벤트 스토리의 에필로그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주어지며, '진리의 알'·'황성의 조각' 등 희귀 아이템과 '전승 결정'·'호부' 등 인기 아이템을 얻는 데 사용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의 주요 서번트 '5성 브리트라(랜서)', '4성 마르타(룰러)'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5성 아르주나(아처)'와 '5성 카르나(랜서)'
【 청년일보 】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이비어 쇼케이스'를 열고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이비어 쇼케이스'는 지난 15일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6만6천여 명이 시청한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강원기 넥슨 총괄 디렉터와 김창섭 기획실장이 출연해 메인 업데이트 '웡스토랑', 레프 도적 '복수의 바람: 칼리', 신규 지역 '도원경' 및 신규 보스 '카링' 등 새로운 겨울 콘텐츠를 공개하고, 하이퍼버닝 및 버닝월드 진행, 폭 넓은 개선안,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먼저, 오는 22일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웡스토랑'을 선보인다. 요정 웡키, 마이크 등 NPC 요리사들이 준비하는 푸짐한 콘텐츠를 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메뉴는 10주간 매주 신규 이벤트를 실시하는 '웡스토랑 스페셜 메뉴'와 각종 일일·주간·시즌 미션과 코인샵 등의 이벤트로 구성된 '웡스토랑 메인 메뉴'로 이뤄진다. 넥슨은 추후 게임 속 '웡스토랑'을 오프라인에 오픈하고 이용자들을 초대해 '메이플스토리' IP로 만든 코스 요리 대접과 각종 현장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이
【 청년일보 】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V 매트릭스' 스킬을 업데이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전사·도적·마법사·궁수·해적 등 직업군별 공용 스킬 1종과 각 직업별 스킬 1종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보스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스킬은 기존 'V 매트릭스' 스킬과 동일하게 '코어 젬스톤'을 통해 획득하거나 제작할 수 있다. 또,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20레벨부터 100레벨 미만 캐릭터로 입장할 수 있는 '모험의 수련장'이 추가된다. 자동 전투가 가능한 던전으로,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스페셜 수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수련에서 특별 몬스터를 무찔러 더욱 풍성한 경험치와 레드메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복한 마을로 어서 오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내년 1월 11일까지 캐릭터 레벨대에 맞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행복한 마을의 코인'을 제공하며, 코인은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이달 29일까지 미니게임을 통해 루돌프 훈련에 참여하거나 '행복한 마을의 장난감 가게'에서 장난감을 제작하면 코인을 제공하며, '행복한 마을의 뮤직상자'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IT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사 재해 복구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NC)는 지난 2014년 IT서비스 관리 체계에 대한 국제 인증 ISO·ICE 20000을 획득했다. 이후 ▲백업 데이터베이스(Database) 검증 ▲IDC(internet data center) 기반 게임의 클라우드(Cloud) 환경 구성 ▲질병으로 인한 대규모 인력 손실 대응 ▲플레이엔씨(PlayNC)의 재해 공지 사이트 전환 등의 훈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모의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목표 시간 내 서비스를 복구하는 'IT 서비스 연속성' 유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지진·화재·건물 붕괴 등 발생 가능한 재해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했다. 개발·사업·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보안 등 재해 시 서비스 복구를 담당하는 모든 조직이 참여했다. 훈련을 통해 복구 계획을 전사 차원에서 검증·보완하고 각 조직의 역할을 확인했다. 엔씨(NC)는 훈련 과정에서 구성한 시스템을 실제 라이브 서비스에 투입하는 등 재난 대응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내 IDC와 클라우드를 연동하여 서비스 환
【 청년일보 】 넥슨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피에스타'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좀비 점령전(beta)'에 신규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다. 최소 3명부터 최대 10명까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1거점 플레이 시간이 120초에서 135초로 늘어난다. 각 2거점과 3거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좀비로 '가니메데'와 '데이모스'가 추가되고, 인간 및 좀비 부활 대기 시간 감소 등 다양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피에스타'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각종 해독기를 획득할 수 있는 '눈꽃 이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15분·30분 단위로 플레이 시간 달성 시 '눈꽃' 및 각종 해독기를 제공하며, 좀비 모드에서 각 '30킬 포인트 달성',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PT 10분 달성'을 완료하면 추가 '눈꽃'을 지급한다. '눈꽃'은 누적 개수에 따라 '레어 해독기', '초월 해독기', '이벤트 해독기', '초월 프리미엄 해독기' 등 각종 해독기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 계정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8월 출시한 '크로니클'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크로니클' 국내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게임 플레이 만으로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 형식으로 전개됐으며,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 미션을 일주일가량 조기 달성했다. 이에 컴투스는 자사가 조성한 기부금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했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저소득가정 난방용품지원사업 기금으로 활용된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성장에 맞는 겨울 의류 및 침구, 난방기구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로, 생존 및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아동의 삶
【 청년일보 】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크리스마스 시즈널 코스튬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성탄 전야제를 콘셉트로, 특별 에피소드 '성탄절의 산타 대격돌'과 함께 '유나', '준', '루인' 등 인기 캐릭터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6종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과 '라그나데아 O·X 퀴즈', '특별 출석'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코스튬 획득권 및 왕국명령서, 소환권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그랑웨폰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유나', '윈'의 신규 그랑웨폰 'SSR 새녘의 여행자 신록'과 'SSR 성야의 거상 니콜라오'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그랑사가'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도전정신과 16강 진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명언으로 회자되고 있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을 칭호로 추가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1차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삭풍에 실린 어둠'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겨울 1차 업데이트에서는 '밀레시안'이 성장의 기반을 다져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각종 강화 시스템을 개편한다. 먼저, '인챈트'는 대실패 시 장비 내구도 감소 폭을 줄이고, 대성공 시 최댓값에 더욱 가까운 효과가 나오도록 변경한다. 개조 시스템은 업데이트 이후 개조된 아이템부터 툴팁에서 개조 히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개조 복원 키트'를 이용해 마지막 단계부터 한 단계씩 적용된 개조를 복원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에르그'는 등급을 도입해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개방 부담을 줄이고자 개방 시도 횟수에 따라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도록 변경한다. 추가로 '에코스톤' 승급 시도 가능 횟수와 '알반 기사단의 문장' 룬 드랍 개수를 높여 초반 성장을 마친 ‘밀레시안’의 강화 시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인 최고 난도 신규 던전 '글렌 베르나'의 프롤로그 스토리도 공개한다. '글렌 베르나'는 '티르 코네일' 북쪽의 '슬리아브 미시' 지역의 조각난 결계를 통해야만 들어갈 수 있으며, 낮과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전국 직영 매장에서 회수한 폐유니폼을 파우치로 리사이클링 하는 ESG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제작해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유니폼 리사이클링은 전국 직영 매장 직원들의 유니폼을 활용하는 두 번째 ESG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불용 유니폼을 재활용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및 자원보존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직영 매장에서 사용되지 않아 쌓여 있는 폐유니폼 1천여 벌을 수거, 3가지 형태의 파우치로 재가공했다. 대형 파우치는 태블릿PC를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으며, 중형 파우치에는 휴대전화, 화장품과 같은 용품을, 소형 파우치에는 필기구를 담기에 적합하다. LG유플러스는 리사이클링된 물품들을 전국 직영 매장으로 재배포해 임직원들의 사용 후기를 수렴,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내년에는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유니폼 리사이클링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한 뜻으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면서 “내년부터 캠페인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으로 진
【청년일보】 KT가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 강화에 나선다. 서비스의 빠른 상용화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16일 국내 자율주행 로봇 기술 선도 기업인 뉴빌리티와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빌리티는 지난 2017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와 RaaS(Robotics as a Service) 플랫폼 'Neubie Go'를 활용해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가고 있다. 양사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의 빠른 상용화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로봇-플랫폼 간 연동을 위한 기술 및 리소스 공동 연구 ▲기술 및 인프라 기반의 안정적 로봇 서비스 사업화 ▲국내 로봇 서비스 확산을 위한 규제 및 허들 공동 대응 등이 주요 내용이다. KT는 로봇통합플랫폼 및 5G 인프라 제공과 영업활동 등을 담당하고, 뉴빌리티의 자율주행로봇 개발
【 청년일보 】 정보통신기술(ICT) 당국이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과 함께 데이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설비 안전기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아마존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보다 아직 기술, 시장 지배력 등에서 열세인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전격 육성하겠다는 'K-클라우드' 계획을 최근 내놓으면서 중간 고리인 데이터센터 발전 계획도 발표했다. 'K-클라우드' 추진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AI 반도체 사업을 종합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연구개발(R&D) 분야에 총 8천262억원을 투자해 로드맵을 마련한다. 이미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개발 및 핌(PIM)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규모 데이터의 빠른 전송이 필요한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키우려면 클라우드 기술이 필수이며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뿌리에 해당한다는 판단에서다. ICT 기술이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는 이미 폭증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는 지난 6월 기준 146개로 전력 사용량이 1천742 MW이었지만, 2029
【 청년일보 】 넥슨은 15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내년 3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실시하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6월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는 그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규모 폭파미션을 비롯해 팀 데스매치 등 신규 '게임모드'와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요원 1종에 더해 '밀밭'·'알타시티' 등 신규 맵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파트너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게임 업데이트를 먼저 체험하고 개발진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리소스를 얻을 수 있다. 또,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파트너 전용 디스코드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넥슨은 파이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를 기념해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감춰진 조직 'VX'에 속한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