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지스타 2024에서 혁신적인 게임 체험과 독특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장에서는 새로운 게임 시연, 휴게 공간, CSR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게임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주목받는 신작 게임, 현장 시연 열기 '후끈' 먼저 'inZOI(인조이)'는 지난 게임스컴 2024와 지스타 2023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PC 시연대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스는 게임 내 'AR 컴퍼니'를 현실화한 밝고 경쾌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3시간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일반 공개된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는 콘크리트 느낌의 전장 콘셉트 부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별 이벤트로 여성 스트리머 대전, 고3 수험생과 e스포츠 선수들의 대결, 그리고 개발진과 e스포츠 프로팀의 대전이 준비됐다.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 또한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호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은 모바일 시연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흙바닥, 캠핑
【 청년일보 】 2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24'가 역대급 규모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지스타 2024 넷마블관'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 현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지스타 2024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실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정식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천만 이용자를 달성한 올해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으로, 지난달 5일 서울 잠실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유튜
【 청년일보 】 지스타 2024 개막 이튿날인 지난 15일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의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넥슨 부스는 단연 현장의 주목을 끌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넥슨 부스는 깜짝 손님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와 조 텅(Joe Tung)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띠어리크래프트 PD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슈퍼바이브'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관람객에게 게임에 대한 첫인상, 소감, 장단점, 개선점 등을 물으며, 유저와 소통하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비쳤다. 이후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 부스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직접 시연하며 이색적인
【 청년일보 】 금주 IT·게임 주요기사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천375개사, 3천359부스가 참여하며, 지난해 달성했던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내 이동통신 3사(SKT·KT·LG유플러스)가 탈(脫)통신 기조를 강화하는 추세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신성장 동력으로 인공지능(AI) 분야를 낙점하고 관련 사업 확장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 밖에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세 회피와 개인정보 유출, 가짜뉴스 확산 등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20주년 '지스타 2024', 나흘간의 대장정 돌입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천375개사, 3천359부스가 참여하며, 지난해 달성했던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BTC 패스의 100% 사전예매(초대권 포함), 그리고 1부, 2부 입장 시간 구분 기조를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5일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성우 토크쇼를 진행했다. 성승헌 캐스터, 차보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 성우 토크쇼에는 '몬길: STAR DIVE' 주요 캐릭터 연기를 맡은 남도형 성우, 김새해 성우, 김하영 성우가 참여해 게임 녹음에 대한 소감, 캐릭터 매력에 대한 소개 및 라이브 더빙을 선보였다. 이어 성우 관련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및 넷마블프렌즈 굿즈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패널들의 대표작 관련 질의도 이어졌으며 각 성우들이 생각하는 '몬길: STAR DIVE'의 캐릭터 설정 및 매력 포인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기간 내 '몬길: STAR DIVE'의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준비했다. 16일 오후 4시 20분부터는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17일 오후 1시 20분부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마련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5일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무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지스타 2024 무대 이벤트는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로 구성됐다. 먼저 넷마블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코스프레쇼다. 왕좌의 게임 IP를 대표하는 캐릭터 '백귀'를 코스프레한 코스어가 상징적인 소품 '철왕좌'와 함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부스에 등장한 것. 이후 '백귀' 코스어가 넷마블관 중앙 무대로 이동해 포토타임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코멘터리 무대는 스페셜 MC 클템, 성승헌, 권이슬과 인플루언서 지무비, 김성회, 조매력, 남도형, 와나나 등이 패널로 등장, 지스타 시연 빌드를 기반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특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지스타 2024 무대 이벤트는 ▲14일 오후 2시 ▲15일 오후 12시, 4시 ▲16일 오전 10시, 오후 3시 ▲1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등 총 7회 진행된다. 시연존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탬프 이벤트, 럭키 드로우, 선착순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5일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을 출품작으로 선보이며,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RPG다.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그리고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린다.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를 시연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현장에서 출품작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주요 캐릭터를 내세운 코프스레 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KG이니시스 임직원이 지역사회 복지관과 업무협약(MOU) 이후 뜻깊은 첫 기부를 실천했다. 국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14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을 통해 43인치 스마트TV 4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인 스마트TV는 복지관 내 미래복합문화공간 '놀라운드'에서 디지털 교육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 소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 체험에도 두루 이용된다. 이번 기부는 회사와 임직원의 공동 기금을 활용한 첫 기부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KG이니시스 측 설명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 4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희망 임직원의 기부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꾸준한 사회환원의 기반을 확립한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복지사업 및 후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전자결제 관련 기술,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전자결제 전문 기업의 특장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이번 기부를 끝이 아닌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5일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THE KING OF FIGHTERS AFK)'의 코스프레 무대 행사를 실시했다.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이는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무대 행사는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댄스 타임 ▲퀴즈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라누이 마이, 야가미 이오리 등 KOF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특별한 코스어가 무대에 등장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모든 행사는 코스어와 넷마블관 관람객들의 참여형 이벤트로 운영되며, ▲가위바위보 토너먼트는 15일 10시 20분, 16일 12시 20분 ▲댄스 타임은 15일 오후 2시 30분, 16일 오후 2시 30분 ▲17일 오후 3시 50분 ▲퀴즈쇼는 15일 오후 1시 40분 ▲17일 11시 10분에 진행된다. 특히 Razer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USB-Hub, 쿵야 IP 상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무대 행사가 진행되는 15~17일 동안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30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등록은 공식
【 청년일보 】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이 B2C 최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부산 벡스코를 방문하는 유저들을 맞이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개막 첫 날인 지난 14일에는 많은 유저들이 넥슨 부스를 찾으면서 신작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120분에 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스타 2024 넥슨관은 '넥슨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아 솟아오르는 스피어를 표현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넥슨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전시관 전면과 함께, 중앙에는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대표 게임들로 구성된 넥슨 30주년 기념존을 마련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넥슨관에서는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작 4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의 공상 과학 세계관과 전략적인 액션 생존 경험을 담은 게임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도 선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업계 최초로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 개발 종합 대상은 1995년부터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 교육 문화 진흥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기반 성장 환경과 공유 문화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스마일게이트는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1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그룹의 가치와 철학에 기반한 지속적인 구성원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 실행하기 위해 그룹가치센터, 노하우센터, 트렌드센터, 직무센터 등 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가치센터는 구성원이 회사 가치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넘어 체험형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그룹가치에 공감하는 구성원이 가치를 학습하고 전파할 수 있는 자발적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다. 노하우센터는 구성원이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기술,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단순 공유에서 그치지 않고 현업 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언제든지 원하는 사람을 지정해 멘토링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트렌드센터는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고객 체감품질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네트워크 분야 협력사를 초청해 '2024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18개 우수협력사, 13개 특별 공로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5개 분야(IP·전원/환경·중계기·전송·SW)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장비 협력사 6곳과 유·무선 분야별 시공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협력사 12곳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보안망 구축 ▲적기 서비스 제공 및 장애대응 ▲교통 인프라 구간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 13곳에게도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나아가 고객 체감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