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경영 추진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27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를 이용해 디지털 전략과제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직원이 아바타로 참석해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 및 상담을 가졌다. 지난 8일에는 국내 메타버스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빙해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Zoom'으로 생중계된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보증보험 임직원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활용 업무영역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모바일 전용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비대면 전자서명 업무 확대 등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디지털 혁신에 앞장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은 2일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전라남도에서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또 유망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이행보증보험 등의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유망중소기업 임직원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SGI Edu-Partner)과 중소기업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업무협약식에 이어 별도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전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선정 인증기업은 약 3,650억원의 보증한도 확대와 연간 약 1억 4천만원의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이번 보증지원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16일 ‘Your Best Credit Partner’로 정의되는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십(G·D·P)의 3가지 핵심전략과 고객, 소통, 상생, 전문성(C·O·R·E)의 4가지 핵심가치로 구성된 새로운 비전 'SGI WAY'를 선포한 바 있다. 서울보증보험의 핵심전략 및 가치를 살펴보면 ESG경영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ESG의 반영이 필수적임을 확인했다. 또 고객, 주주, 환경,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은 ESG가 강조하고 있는 가치다. 이는 고객, 소통, 상생 등을 추구하는 서울보증보험의 핵심가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2021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정하고 새 비전인 SGI WAY와 연계하여 단계별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2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험료할인 및 신용한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유망 녹색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환경부 선정 유망 녹색기업에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창업기업'은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기업당 2년간 5억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성장기업'은 이행보증보험 등의 보험료를 10% 할인받고, 기업 신용등급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 확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은 거래업체의 신용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외부 신용정보회사의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와 임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SGI Edu-Partner)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유망 녹색 ‘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은 약 9,625억원의 보증한도 확대 및 약 5억 3천만원의 보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녹색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유망기업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녹색금융 확대를 통해 친환경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비전인 'SGI WAY'를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대출 보증상품, 전세금반환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통해 중소기업과 서민의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서울보증보험은 이날 종로구 본사에서 ‘SGI WAY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 행사는 유홍준 교수의 인문학강연을 시작으로 유광열 대표이사의 비전 프레젠테이션, 사내 청년이사의 핵심가치 선언, 최종구 前 대표이사(전 금융위원장) 등 임직원 축하인사, 선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은 새롭게 수립된 SGI WAY의 의미를 공유하며 축하했다. SGI WAY는 ‘Your Best Credit Partner’로 정의되는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십(G·D·P)의 3가지 핵심전략과 고객, 소통, 상생, 전문성(C·O·R·E)의 4가지 핵심가치로 구성된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SGI WAY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과 ESG경영으로 지속 성장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이하 중금리혁신법인)설립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금리혁신법인은 한국신용데이터(이하 KCD)를 주축으로 서울보증보험 외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등이 설립에 참여했으며, 지난 25일 금융위원회에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이하 개인사업자 CB)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중금리혁신법인의 지분율은 KCD가 42%, 카카오뱅크 33%, SGI서울보증 9%, KB국민은행 7%, 현대캐피탈5%, 전북은행 2%, 웰컴저축은행 2%다. 중금리혁신법인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을 경우, 국내 최초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전업사가 된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KCD의 개인사업자 데이터 경쟁력과 참여 금융사의 신용평가 노하우 등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금리혁신법인의 신용평가모형을 사잇돌 중금리대출보증 등 개인사업자 관련 상품에 적용해 개인사업자 대출 보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올해 5월까지의 누계 약 8조 2천억원의 사잇돌 중금리대출 보증을 통해 중저신용자 금리단층 해소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서울1호’로 참여하며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돕고 코로나블루(우울증)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실직자 및 휴폐업 소상공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원대상 선정작업을 통해 1인당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서울‘1호’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저소득가정 어린이 의료비 지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은 하나금융그룹과 지난 16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네트워크 상호 조성 및 활용,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SGI서울보증은 전했다. 또한, 중소기업·서민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은 해외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보증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해외진출 중소기업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해외진출기업에 지난해 약 1조4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불황에도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Asia Guarantee & Credit Insurance Association, 이하 “AGCIA”)는 26일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사업추진 방향’을 주제로 화상회의(Virtual Meetin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GGIA는 아시아 5개국 9개 회원사로 구성된 아시아 최초의 보증보험사 블럭 공동체다. 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SGI서울보증은 이사회 의장사를 맡고 있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20일 AGCIA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된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이 각 회원사들과 갖는 첫 공식일정으로, 유 사장이 이 날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9개 회원사 총 1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AGCIA사무국을 맡고 있는 SGI서울보증은 4개 언어로 동시 통역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날 회의에서 AGCIA 사무국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 보증시장 공동연구 ▲신규 회원사 협회 참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서 각 회원사간 추진 사업 및 회원사 간 비즈니스 협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은 25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선정 스타트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D.CAMP에서 선정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패밀리사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선정한 스타트업으로 재단 건물 입주사 또는 피투자사를 의미한다. 창업기업은 각종 인허가 및 계약수주에 필요한 이행보증보험 및 인허가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기업당 2년간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부여받는다. 아울러 외부 신용정보회사가 제공하는 기업신용 관리 컨설팅 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에 서울보증보험은 170여개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약 7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는 “민간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과의 보증지원 업무협약은 최초 사례”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SGI서울보증보험은 30일 현 대표이사인 김상택 사장이 임기를 마침에 따라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 차원에서 일부 임직원만 참석, 소규모로 치뤄졌다. 김상택 사장은 지난 1988년 공채로 입사해 2017년 12월 사장으로 선임돼 지난 3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연임을 시도했으나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광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및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 후 경제기획원에서 근무 후 프랑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파견된 후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 정책조정총괄과장을 거쳤다. 또한 주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재경관으로 근무 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유광열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