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히사이시 조의 음악과 탁월한 애니메이션 비주얼 속에 니노쿠니의 세계관을 계승하며 감성 모험 RPG의 신세계를 예고한 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를 앞두고 넷마블이 이용자 대상 '프리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출시 예정인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프리 페스티벌(Pre Festival)을 오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지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보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된 이용자 30명이 참석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넷마블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생중계한다. 넷마블은 행사장 내에 '제2의 나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게임토크,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 자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토크는 개발진이 이용자들 질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현 캐스터, 곽민선 아나운서, 김성회 유튜버,
【 청년일보 】 금일 증권업계에서는 금융감독원이 진행중인 사모펀드 전수조사가 14% 진척된 소식이 전해졌고 금융감독원 직원이 금융사로 이직해 대형 금융사기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검사에 불출석한 이 前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강한 질타를 가한 소식과 동학개미들이 양도세 부담과 기관 및 환율 리스크의 삼중고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최근 빅히트 주가 5거래일 연속 하락의 원인이 4대주주 메인스톤으로 밝혀진 가운데 넷마블은 최소 6개월 간 보유할 예정이라 밝히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됐다. ◆ 금융감독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14% 진척…2023년까지 마무리 목표" 사모펀드 전수조사가 14% 가량 진행된 것으로 밝혀짐. 2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전체의 14%가 진행됐고 지난달까지는 9개가 진행됐다"며"매년 60건 정도씩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 정무위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니 하루도 쉬지 않고 아무런 변수 없이 하루에 사모펀드 하나씩을 검사해도 현 금감원 인력으로는 3
【 청년일보 】 ◆ 신세계, 2Q 영업손실 431억원…적자 전환 코스피 상장사 신세계는 12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431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681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감소했다. 순손실은 1천6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 위메이드, 2Q 영업손실 33억원…적자 전환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12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28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 성광벤드, 2Q 영업이익 28억원…전년 동기 대비 25.4%↑ 코스닥 상장사 성광벤드는 12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순이익은 13억원으로 53.3% 감소했다. ◆ HMM, 2Q 영업이익 1천387억원…흑자 전환 코스피 상장사 HMM은 12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3
【 청년일보 】 게임업체 넷마블이 13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40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3.14% 뛰어오른 13만 1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전장 대비 5.88% 상승한 13만 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과 기존 보유자들의 매도세로 인해 신고가 유지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이날 마구마구2020모바일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출시한 일곱개의 대죄는 해외 IP를 적극 활용한 사례로 꼽힌다. 넷마블의 게임 출시 전략이 다각화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증권가에서도 넷마블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제기된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넷마블은 하반기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해 세계적 게임회사로서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금년 내에 넷마블은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2 ▲BTS유니버스 스토리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수순을 밟아나가는 것도 주가 견인의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 청년일보】 게임주가 2일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15.70% 상승한 2만 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웹젠의 게임 '전민기적2'가 중국 판호(版號·게임영업 허가)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게임은 사드 이슈가 터진 2017년 1분기 이후 판호를 발급받은 경우가 없었다"며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이 시작되고 중국 내 유통이 가능해지면 국내 게임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전민기적2'는 웹젠이 지식재산권(IP) 사용권(라이선스)만 빌려주고 중국 업체인 천마시공이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한국 게임에 대한 제재가 완전히 해제됐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게임사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넷마블(9.17%), 엔씨소프트(7.95%), 네오위즈(5.50%) 등 다른 게임주도 동반 상승했다. [표=2일 종가 기준 등락율] 종목명 현재가 대비 등락 등락률 웹젠 28,000 ▲ 3,800 15.70 넷마블 106,00
【 청년일보 】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고자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29일 동참했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200개를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곳에 보내기로 했다. 방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 농가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속히 끝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를 돕고자 꽃을 구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방준혁 의장은 다음 차례로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지명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넷마블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의 사회공헌 공익법인인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이용자들의 사연을 작품으로 모집해 시상하는 공모전 '게임인라이프'를 다음 달 개최하기로 했다.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 창립 34호 게임문화체험관도 건립한다. 이곳에는 모바일·태블릿·가상현실(VR) 체험 장비 등 장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아울러, 넷마블은 1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를 10월에 열고, 12월엔 넷마블 임원이 연사로 참여하는 게임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도 이날 공개했다. 이 엠블럼은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다'는 의미를 담아 클래식 게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넷마블문화재단의 여러 사회공헌 사업을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