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건강증진형 신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으로,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과 연계해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맞춤형 컨설팅 보험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에는 질병후유장해와 질병입통원수술비 보장이 신설됐으며,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으로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입통원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 수술을 보장하며,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또 암, 뇌, 심장의 3대 중대질환 보장은 기본이다. 진단비의 경우 첫번째 뿐만 아니라 두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질환 진단비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 및 심장질환도 폭 넓게 보장한다. 이 밖에도 5
【 청년일보 】 BC카드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중국 상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전했다. 먼저 10월 25일까지 BC카드 페이북(paybooc)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중국 상해 행 왕복항공권을 1장 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왕복항공권은 대한항공 편 이코노미 클래스로 제공된다. 당첨 고객은 10월 29일 개별 안내되며,내달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0월 30일 오후 4시까지 왕복항공권을 본인 포함 2매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상해를 비롯해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11월 30일까지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유니온페이 카드(페이북 QR결제 포함)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이벤트가 종료되면 전체 이용금액의 50%를 출연해 상해임시정부청사 관련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상해에 위치한 인기 호텔 중 상위 5곳에 대해 10월 25일까지 BC카드로 예약하는 고객에게 13%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