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자이언트스텝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상장사 자이언트스텝은 14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08%(6900원) 상승한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마감까지 강세를 유지하면 자이언트스텝은 8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하게 된다. 자이언트스텝은 광고 VFX ,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증권가에서 메타버스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용어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장기화되면서 현실세계의 대체재로 대학·기업·공공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의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342대 1로 16일 집계됐다. 자이언트 스텝의 일반 청약은 지난 15일에 시작해 이날 종료됐다. 자이언트스텝의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증거금은 약 4조5천83억원 규모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달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는 1만1000원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자이언트스텝이 1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40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9000∼1만1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54억원이다. 내달 22∼23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3월 2∼3일 공모 청약을 접수한다. 상장은 3월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자이언트스텝은 광고 부문 시각효과(VFX)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영상제작 기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