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과 론 부부의 비밀 연애 시절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이사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팔이. 몰래 연애하던 시절 2017년. 사람들 있을 땐 떨어져있다가 둘이 있으면 붙었다가 두근두근했지. 여보 턱선 칼날이었네. 나는 좀 더 프레시했었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 론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캐주얼한 댄디룩을 착용한 론과 오프숄더 원피스로 우아함을 더한 이사강의 모습이 훈훈하다. 특히, 비밀 연애 시절 더욱 달달한 두 사람의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이사강의 남편 빅플로 론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