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 투병 중인 김영호가 삶을 소중하게 대하는 태도로 감동을 전했다.
30일, 김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을 깨닫는 시간. 모든게 소중하다 #삶 #깨달음 #감사 #갓 #기도 #하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호는 검은 캡 모자를 쓰고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전보다 건강해보이는 김영호의 옆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김영호는 최근 수술후 근황을 공개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