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에 출연 중인 고준희가 황당한 루머에 단호한 대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모 가수의 단체 대화방 메시지도 추가 공개했다.
단체 대화방에서는 투자자 모임에 초대하려고 했던 여배우 A씨가 뉴욕에 갔다는 내용의 대화가 오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배우 A를 문제의 아이돌 멤버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고준희를 지목했고, 그의 인스타그램에 ‘사건과 연루됐느냐’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고준희는 “아니에요”라는 단호한 답변을 남기며 근거 없는 황당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고준희는 OCN 수목 미니시리즈 ‘빙의’에서 홍서정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