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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향이 박혁권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조수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대학 때 첫사랑을 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바로 말을 한다.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바로 만남을 가진다”면서 “밀당을 잘 못한다. 아슬아슬한 것도 잘 못 견디고. 상대방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걸 못한다”며 연애에 있어 직진 스타일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수향은 2019년 5월 개봉 예정 영화 '배심원들'에 오수정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