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만우절'을 맞이해 조사한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가 15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우절' 착해서 잘 속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1149명, 75.9%)이 꼽혔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8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특히, 뛰어난 안무 실력과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조사 결과 박보검(293명, 19.4%)이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유재석(33명, 2.2%), 강하늘(10명, 0.7%), 정일우(9명, 0.6%)가 3~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