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에 출연 중인 배우 한예슬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후 또 다시 "아 왜 내 인생은 힙합이야. 왜 디즈니 공주가 아니야"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후 "그래 웃자"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밝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한예슬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