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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홍콩인맥 배후설?..."진실은 5일에 다 밝혀질 것"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3)의 변호인이 '설누나'의 배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다니엘의 법무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이날 오전 보도된 내용에 대해선 보도자료 등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계획이다. 상대방 측 주장에 대해 일일이 모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갈등의 주요 쟁점은 LM엔터테인트가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강다니엘과의 전속계약상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였는지 여부"라며 "5일 열리는 심문기일에서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의 배후에는 강다니엘이 홍콩에서 만난 설 씨와 원 회장이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강다니엘이 홍콩 현지에서 한류스타들의 광고, 행사, 공연, 팬미팅 등을 대행하는 에이전트인 설 씨를 만난 후, 설 씨가 그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갈등이 생겼다고 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심리는 오늘(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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