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 양의 백일을 기념해 선행을 베풀었다.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 아우름은 2일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약 10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행은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 양의 백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우름 측에 "아기가 주변 사람들을 위해 베푸는 사랑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또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미혼모 시설에 전달한 물품은 기저귀, 물티슈, 유아 세탁 세제, 장난감 소독제 등 약 1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딸 혜정 양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