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photos/201904/10979_10899_2614.jpg)
가수 유승준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최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얇고 여리네 소년이네 ㅋㅋㅋ"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탄탄한 상체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그 시절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유승준은 "예전에.. 그때 그시절에는 이것도 몸짱이라고 먹어 줬다는~ 지금 “몸” 님들께서 나보고 자극받아 운동 시작했다는 말 들을때마다 지금은 오히려 내가 자극받고 열심히 한다는... 한없이 겸손해 지게 만들고들.. 따라올태면 따라와보라고 하니깐 진짜 따라와서 추월하고 난리들이야 ~ㅋㅋㅋ"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다 즐겁고 고마운 시간들 함께한 사람들께 감사하며 ... 멸치 사진 #투척 참고로 그때 내 몸무게 63kg 지금 내 몸무게 83kg 10년에 10kg 씩 늘었네 그러고 보니~!!!"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월 기습적으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