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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디킴이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고 잇다.
특히, 에디킴의 소속사는 에디킴이 모 가수의 '카톡방' 멤버였던 것이 맞다고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디킴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사진 1장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써 에디킴은 단톡방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 중 5번째 입건자가 됐다.
이에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4일 입장문을 내고 "에디킴이 지난달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에디킴이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며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31일 에디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