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홍현희가 담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일상 생활을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 아버지는 최근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효도를 하려는데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블로그 말이 와닿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담도암은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