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잔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창숙을 비롯해 장정희, 전수경, 조상기, 방송인 신재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창숙은 남편에게 시집살이를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깔끔한 모습에 반했지만, 결혼해보니 그 깔끔함이 부부 싸움의 원인이 됐다는 것.
또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과거 남편이 하루종일 잔소리를 했다면, 최근에는 울보가 됐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살면서 어디서든 누구나 마주치는 속 터지는 일들! 나만 억울하고 나만 답답한 걸까? 정답은 NO! 주부 9단! 말발은 100단!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