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834/art_16926069597024_995885.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22일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0~120㎜(많은 곳 경기북부 150㎜ 이상), 서울·경기남부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내륙, 강원중·북부산지 30~80㎜(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20㎜ 이상), 광주·전남, 전북 30~80㎜(많은 곳 전라해안, 지리산 부근 120㎜ 이상), 대구·경북동부, 부산·울산, 경남중·동부, 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30~80㎜(많은 곳 중산간 120㎜, 산지 150㎜ 이상)로 예보됐다.
이 밖에 수도권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또한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 전라권에는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0∼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