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모여 있는 종각역 인근.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239363469_56f51a.png)
【 청년일보 】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재작년 신규 채용을 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3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ICT 중소기업들의 2022년 평균 신규 채용자 수는 3.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명보다 1명가량이 줄어든 셈이다.
실태조사 결과 2022년 '신규 채용이 있었다'고 답한 ICT 중소기업은 12.6%에 그쳤다.
나머지 87.4%는 '신규 채용이 없었다'고 밝혀 10곳 중 대략 9곳 가량의 기업에서 채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CT 중소기업이 내수 부진에 직면하면서 매출이 줄고 신규 채용을 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들 10곳 중 6곳(61.9%)은 '내수 부진'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업계 경쟁 심화가 22.3%를 차지해 매출 감소의 주 요인으로 선택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