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신화준 기자】 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하는 큐원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엄마와 아이 총 24명이 참가해 큐원 홈메이드믹스를 주 재료로 하와이안 소시지 피자, 초코칩 쿠키 등을 만들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정부기관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양사는 지난 2015년부터 종로구청과 함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쿠킹 클래스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제공하고 큐원 홈메이드믹스와 아동용 선물을 증정하는 ‘맛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양사 큐원 관계자는 “삼양사는 식품 소재 기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쿠킹 클래스를 통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