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예상치를 하회한 기업 실적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세계 1위 기업용 고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2008년 이후 최대폭인 19%대로 떨어지며 기술주 흐름에 찬물을 끼얹은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06포인트(0.86%) 하락한 38,111.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47포인트(0.60%) 밀린 5,235.4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3.50포인트(1.08%) 내린 16,737.08에 거래를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