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배우 서예지가 송강호, 고소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4년 간 함께 한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났다.
지난 2021년 전 남자친구였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서예지는 2022년 tvN '이브'를 끝으로 2년여간 공식 활동이 없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윤정희, 가수 겸 배우 티파니, 혜리, 하니 등이 소속돼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