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모두시그니처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 함께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자유화 원년인 지난 1989년 대한민국 최초의 홀세일 여행기업으로 출범해 지난 35년간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왔다. 현재 6천여 개의 일반 대리점과 490여 개의 전국 베스트 파트너(BP)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520여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두시그니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패키지 브랜드로 '시그니처'와 '시그니처블랙'으로 구성되었다. 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아울러 시그니처블랙은 노팁, 노쇼핑, 노옵션 및 5성급 이상 호텔 숙박, 현지 유명 식당 및 호텔 정찬식 등으로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고품격 패키지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이번 '우리 동네 여행박람회'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며 '모두시그니처&블랙' 상품 중 올해 상반기 최다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 인기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시그니처 스위스 일주 9일'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탑승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노쇼핑, 노옵션, 노팁 등의 필수 경비 포함에 여유 있게 스위스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는 일정이다. ▲알프스 온천 체험 ▲스위스 파노라마 기차 '골든패스' 탑승 ▲알프스 3대 전망대를 비롯하여 스위스 특식 3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상품가는 699만원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으로는 박람회 전용 모두시그니처 상품 특전을 비롯하여 3만원 즉시 할인과 대리점 방문 예약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중국 (보이차), 유럽(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미주(와인) 등의 나라별 특산품과 동남아 지역은 1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중 상반기에 인기가 높은 상품만 엄선하여 전국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