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오는 9월 및 10월 황금연휴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황금연휴 유럽 여행 모두드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가장 긴 황금연휴는 추석이다. 9월 17일 화요일이 추석 당일으로 앞뒤로 쉬게 되면 직전 주말(토, 일)과 함께 총 5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만약 9월 19일과 20일 이틀을 가로 휴가를 쓸 경우 총 9일의 연휴가 완성되어 유럽 여행이 가능하다.
이에 모두투어는 해당 기간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유럽 지역 기획전을 선보였다.
황금연휴 여행지 추천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베니스 ▲튀르키예 이스탄불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비롯하여 ▲서유럽 1·2·3개국 ▲동유럽·발칸 ▲스페인·포르투갈, ▲북유럽 ▲두바이·아부다비 ▲코카서스 3국 ▲이집트·사우디 등의 유럽 전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올해 추석의 경우 휴가 2개를 사용하면 9일의 연휴가 생겨서 서유럽 3개국 여행을 비롯하여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황금연휴"라며 "미리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항공 공급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 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