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예금보험공사는 충주 글로벌교육센터에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및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업캠프에는 건국대(GLOCAL캠퍼스)·서원대·청주대·충북대 등 충북 지역 대학생 약 120명이 참석했다. 캠프에서는 채용동향과 취업전략 특강 및 3개 기관의 신입직원 채용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재직자와의 일대일 취업 상담 등이 이뤄졌다.
예보는 "향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