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30일 신메뉴 ‘하쿠나 마타타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가 올 하반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메뉴 '하쿠나 마타타 피자'는 담백한 그릴드 치킨과 매콤한 핫 치킨 토핑 위에 달콤한 스위트 칠리 소스가 어우러져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가 일품이라는 설명.
여기에 아삭한 피망과 고소한 감자가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신메뉴 ‘하쿠타 마타타 피자’는 패밀리 사이즈의 씬 도우로만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도우보다 얇고 바삭한 씬 도우를 사용함으로써 신선하고 푸짐한 토핑 자체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씬 도우의 고소한 맛과 함께 풍성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출시 기념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이날부터 10월5일까지 정상가 3만1900원에서 7000원의 할인된 특가 2만4900원에 한정 기간 판매한다.
단, 특가 할인 이벤트는 타 쿠폰 및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하프앤하프 주문 및 크러스트 타입 변경은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하쿠나 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문제없다는 뜻으로, 직장 및 학업 등으로 인해 각자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파파존스 고객들이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기를 소망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네이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 및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분들께 더욱 사랑받는 피자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