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기술을 경험하며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한마당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주최로 열린다.
영등포구는 오는 19일 영등포공원에서 '2024 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장의 과학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미니로봇과 로봇 축구를 즐길 수 있고,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진로를 탐색하는 코너도 마련되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게임 전시, 북 캠핑도 진행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 기술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