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시와 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축제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에서 펼쳐진다.
강동구는 18일부터 이틀간 둔촌역전통시장에서 '시간의 징검다리 生맥데이' 야시장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장 상인회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40대부터 60대까지 중장년층을 위한 포토존과 소품 전시대가 설치되며 맥주와 안주 판매대도 있다.
청년층 유입을 위해 학생들에게 시장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