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올라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기는 이날 오후 8시 26분이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에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다.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올라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기는 이날 오후 8시 26분이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에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다.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