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5314961833_1353e4.jpg)
【 청년일보 】 양현준(셀틱)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셀틱의 5-1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23승 3무 2패(승점 72)가 된 셀틱은 선두 자리를 질주했다.
후반 14분 주앙 필리프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된 양현준은 후반 27분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양현준은 아르네 엥겔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대 정면까지 돌파했다. 이후 다시 한번 루크 매코완과의 간결한 패스로 상대 수비 서너 명을 한꺼번에 제친 뒤 왼쪽 페널티 지역 왼발 슈팅으로 가까운 골대 구석을 찔러 넣었다.
이 골로 양현준은 리그 공격포인트를 2골 2도움을 작성했다.
양현준은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공식전을 포함하면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내달 A매치를 앞두고 최종 명단 작성을 고민하는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게 본인의 능력을 보여줬다.
A매치 통산 3경기 출전인 양현준은 지난해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0-2 패) 이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