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토)

  • 맑음동두천 -0.3℃
  • 구름많음강릉 9.1℃
  • 박무서울 4.2℃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5.9℃
  • 박무광주 5.8℃
  • 맑음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0.2℃
  • 흐림제주 9.5℃
  • 구름많음강화 -1.3℃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2℃
  • 흐림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대우조선해양건설, 2년만에 또 법정관리 신청

부채비율 지난 2023년 말 기준 838.8%

 

【 청년일보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기업회생절차(이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023년도 법정관리 개시 명령을 받은 바 있는데 2년 만에 다시 위기에 봉착한 셈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7일 수원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1969년 설립된 세림개발산업으로 출범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022년에도 재무상황 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서울회생법원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하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부동산 개발업체 스카이아이앤디에 인수돼 정상화 절차를 밟아왔다.

 

하지만 스카이아이앤디는 건설 경기로 사업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결국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다시 법정관리의 기로에 서게 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부채비율은 지난 2023년 말 기준 838.8%다. 건설업계에선 통상 부채비율이 200%를 넘으면 재무건전성을 위험하다고 평가한다.

 

한편, 올해 들어 신동아건설·대저건설·삼부토건·안강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자금난으로 연이어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