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풀-오토케어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사진=앳홈]](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9404465016_ad1f85.jpg)
【 청년일보 】 앳홈은 자사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 3월 한 달간 ‘더 플렌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87% 이상 급증했으며,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의 판매량도 전년비 약 1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앳홈은 급증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음식물처리기 전문 제조사 포레 인수를 완료하고 현재 생산라인을 모두 가동 중이다.
미닉스는 ‘더 플렌더’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 기능을 갖춘 풀 오토케어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음식물처리기 및 건강가전 부문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이하 트레이더스)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이뤄온 음식물처리기 시장 1위 성과를 오프라인으로까지 확장해,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트레이더스에서 오는 27일까지 열흘간 ‘더 플렌더 PRO’를 제휴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설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는 2만2천원 상당의 교체용 하드 필터 1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전국 트레이더스 매장에 전시된 ‘더 플렌더 PRO’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더 플렌더 PRO’(1명)와 미니건조기 PRO+(1명)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된다.
미닉스 관계자는 “’더 플렌더’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음식물 처리 기능을 앞세워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약 18만 대를 돌파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해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이벤트도 즐기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도 만나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